Q&A 부탁드립니다..미흡합니다만...

안녕하세요...
victor님의 홈페이지를 첨 방문한건 아주 오래전인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우선 많은 정보와 잘짜여진 홈페이지에 놀랍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많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뉴욕에서 한 9개월정도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이곳에서 룸메이트랑 친구 3명이랑 저포함해서 4명입니다.
서부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아니 날짜는 5월 23일에서 6월 4일로 못박았습니다. 돌아오는 날짜는 좀 늦어도 상관없지만 시작은 5월 23일로 할것입니다.
그래서 대강의 루트를 짜봤습니다.
저는 victor님의 홈페이지에서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계획을 잡진 못했습니다. 생각보단 어렵고 힘든 일이더라구요...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출발하는 것이긴해도 여러정보가 엄청많고...언제 어디 도착해서 어디보고..이런거 세부적인거 정하기가 참힘들더라구요...
우선 간략루트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victor님이 대강의 루트는 올려도 답변 잘 안해주신다고 했는데...부탁드립니다..)

뉴욕(라과디아 공항) - 시애틀 - 포틀랜드 -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 데스벨리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 세도나 - 샌디에고 - 엘에이 - 샌프란시스코 - 뉴욕

너무 간단하게 보여서 정말 갈려는 열의가 있는지 의심이 가실겁니다.
우선 어떤식으로 루트를 짜야하는지 루트짜는 방법을 갈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victor 님은 요세미티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가는데 왜 데스벨리를 선택안하시고 바스투우를 거쳐 가셨나요.
무슨 이유라도 있습니까?
글구 만약 시간이 안된다면 시애틀과 포틀랜드는 뺄려고 합니다만...

글구 렌트카 빌리려하는데...다른곳으로 반납하는 경우를 생각중입니다.
글구 제 룸메이트가 뉴욕면허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운전을 하고 차가 있어서 보험도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험을 그쪽으로 (렌트카) 보험으로 옮길수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 가능한지요...
차는 victor님이 선택하신 토러스로 할려구요...
근데 expedia.com에서 확인한 결과 주에 189.99 불이고 그래서 제가 저희 여행날짜를 입력하니 주에 339.99 불로 나오던데 그럼 이게 주 입니까 아님 전체 저희 여행날짜를 고려하여 나온 합계인지도 궁금합니다.
보험이랑..기타 포함안된거요.
글구 렌트카 싼곳도 추천해주세요.
이제 한 한달 쪼금 더 남았는데 별로 시간 많이 남은거 아니죠...
그래서 약간은 조급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참 죄송합니다만...저희가 신용카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인터넷으로는 (비행기, 렌트카, 숙소..)등은 여기사는 친구 신용카드로 가능하지만 그곳에서는 신용카드가 없습니다.
다만..시티뱅크 데빗카드는 있습니다만...
이 카드도 마스타 카드로 되어있어서 쓸수있다고 하던데 가능한가요..
아시면 갈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