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좋은 정보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10/25

- 밤에 라스베가스 항공편으로 도착 후 숙박.

 

10/26

- 라스 베가스에서 자이언 국립 공원으로 오전 중 이동

- 자이언 국립공원 The Narrow Trail 2~3시간 하이킹

- 자이언 국립공원 차로 조금 더 드라이브

- 스프링데일 숙박

 

10/27

-스프링데일에서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 공원으로 오전 중 이동

-Bryce Point,Visitor center를 거쳐, Rainbow point 차로 드라이브

-브라이스 캐니언 시티 혹은 길가 모텔에서 숙박

 

10/28

- 브라이스 캐니언 Sunset point 를 경유해 Navajo Trail 하이킹

- 페이지로 이동 후 숙박

 

10/29

- 앤텔롭 캐니언 관광 (11:00AM Tour)

- 파웰 호수, 글랜캐니언 댐 관광

- 페이지 숙박

 

10/30

- 페이지에서 모뉴먼트 밸리로 이동

- 모뉴먼트 밸리 관광

- Kayenta로 이동 후 숙박

 

10/31

- Kayenta에서 Grand Canyon 이동

- Grand Canyon 차로 드라이브 (Mather point, Yabvapai Point)

- Tusayan 숙박

 

11/1

- Grand Canyon 하이킹 (Bright Angel Trail, 왕복 6시간 정도로 맞출 수 있는 곳까지 들어갈 예정)

- Tusayan 숙박

 

11/2

-Tusayan 에서 라스 베가스로 이동

-라스 베가스 관광

------------------------------------------------------------------------------------------------------------------------------------

11/3

-동행자 공항으로 오전 중 픽업

- Barstow 경유 San Diego로 이동 (캘리코 은광촌 관광)

 

11/4

- San Diego 관광 (Sea world, 발보아 파크)

 

11/5

-오전 중 San Diego -> LA로 이동

-LA 관광 ( 파머스 마켓, 그로브 몰, 할리우드)

 

11/6

- LA 관광 (게티 센터, 산타모니카 해변, 베니스 해변, 산타모니카 3가, 그리피스 천문대)

 

11/7

-귀국

 

1. 코랄 리프와 캐니언 랜드,UT-12 쪽도 가보고 싶지만, 동행자가 LA와 샌디에고는 보고싶지 않다 하여 중도에 라스베가스에서 하차하겠다 하였고, 더군다나 이 동행자는 최장 9일의 시간밖에 낼 수 없어, 가고 싶은 곳을 추려서 이렇게 고르게 되었습니다.

 

2. 현재 동행자랑 연락이 되지 않아, 비행기표를 임의로 설정했는데, 아무래도 11/3일에 돌아오는 비행기표 시간대가 썩 좋은게 보이질 않아, 이 부분은 추후 다시 수정을 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줄로 구분해 놓은 11/2일까지의 일정이 어떤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이렇게 되면 최소 4일은 렌트카를 혼자 몰고 다녀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제가 미국나이로 23살이다보니 렌트카 비용을 혼자 뒤집어 쓰는것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아무리 비수기라도 보험이나 이것저것 생각한다면 $70/일 정도는 생각을 해야 할 것이구요.. 헌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한인텔이나 민박 등등에서 종종 조인트를 해서 렌트카를 빌려 여행비용을 아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늘 일어나는 일이라 하긴 어렵겠지만, 이게 어려운 일인지 아닌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자이언이나 브라이스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주요 포인트를 차로 돌아보는 것이, 시간에 비해 너무 널널한 것은 아닌지 다소 걱정됩니다. 하이킹으로 가는 날은 대충 시간 견적이 나오는데, 차로 돌아보는건 도통 알 수가 없네요. 한 번 체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68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3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8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8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29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8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9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30 2
12329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12328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1 710
12327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326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325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324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44 492
12323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322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6 427
12321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6 427
12320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319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318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317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5 371
12316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7 370
12315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314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313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6 345
12312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4 323
12311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3 308
12310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12309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12308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307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90 273
12306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5 263
12305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