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을 검색하니 가는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문의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샌드위치나 볶음밥을 준비하여 도로 옆 레스트 에어리어에서 먹었었는데요. 혹시 라면을 끓이거나 즉석 국을 끓여도 될까 해서요.
대놓고 하진 않아도 트렁크나 후미진 곳에서 하면 괜찮은건지, 아니면 취사가 완전히 불가한 것인지 모르겠어서요.
이제 시카고에서 사우스다코다, 덴버, 모압으로 그랜드 서클을 돌 예정입니다. 중간에 심심하고 배고프면 라면 끓이고 싶어서요.
그리고 래피드시티에서 모압 가는 길에 덴버 대신 로키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랜드 서클만 봐서 로키 국립공원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4월 말은 길도 오픈 안할 것 같긴 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