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질문이될듯한데요..^^좀 급하네요.--;

2004.12.03 17:43

권형철 조회 수:2498 추천:115

드디어 낼 시카고 시간으로 밤 8시에 출발을 합니다.
근데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12월5일 일정이 Page->Grand canyon South Rim-> Las Vegas 인데요

page 에서 89번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오다가 64번 도로를 타게 되면 Desert view 부터 보기 되는것 같은데

이곳부터 모란포인트->그랜드뷰포인트->야키포인트->야바파이 포인트->비지터 센터-> 서쪽끝으로가서 허미츠레스트->피마포인트->호피포인트

->비지터 센터 ->라스베가스 ..이 일정이면 무리없이 소화 할 수 있나요?

page 에서는 오전7시쯤 출발할려고 합니다..

그랜드캐년에서 선셋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출발 할려고 하는데요 선셋구경하기 좋은곳이 있다면 어디이고,

또 아이맥스 영화는 어디에서 볼 수 있습니까??



만약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다면 page 에서 아침에 Lake Powell 잠깐 보고

그랜드캐년으로 올려고 하는데 가능한 일정입니까?

갑자기 궁금한게 많이 생겨서.또 몇가지..

미국에서 렌트카를 빌릴때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의 운전면허증도 동시에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또 브라이스에서 시간과 날씨가 허락된다면 하이킹을 해보고 싶은데요..

그래서 Bristlecone Loop (1.0 miles/1.6 km round trip) 과 Navajo loop (1.3miles/2.2km)

Queen Victoria(1.8mile/3.0km), sunset sunrise point(0.9mile/1.5km)

이 코스중에 한개를 할려고 하는데 대략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두시간정도면 되나요?

다 좋은코스이겠지만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기상상황은 모두 좋다는가정하에) 코스가 있나요?

여행준비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모두7명이 가게 되는데 , 가서 좋은경치와 많은것을 보고 오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 서로의 맘 상하는 일 없이 잘 다녀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정말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게 됐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64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2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7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7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24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7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9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26 2
628 (미국 두 달 여행)30.포틀랜드<3> - 날씨도, 내 맘도 생각대로 안 될 때 리멤버 2022.07.18 223 0
627 (미국 두 달 여행)31.마운트 레이니어-스키장으로 바뀐 등산로 리멤버 2022.07.18 238 0
626 (미국 두 달 여행)32.올림픽-설산의 추억 리멤버 2022.07.18 144 0
625 (미국 두 달 여행)33.빅토리아-배 타고 바다 건너 간 캐나다 리멤버 2022.07.18 279 0
624 (미국 두 달 여행)34.빅토리아<2>-향기 가득한 도시 리멤버 2022.07.18 116 0
623 (미국 두 달 여행)35.밴쿠버-추억의 도시 리멤버 2022.07.18 195 0
622 (미국 두 달 여행)36.밴쿠버<2>-안식과 평화를 주는 곳 리멤버 2022.07.18 133 0
621 (미국 두 달 여행)37.2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 산맥으로 리멤버 2022.07.18 112 0
620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761 0
619 (미국 두 달 여행)39.재스퍼<2>-야생동물의 천국 리멤버 2022.07.18 145 0
618 (미국 두 달 여행)40.레이크 루이스-에메랄드 호수에서 뱃놀이 리멤버 2022.07.18 496 0
617 (미국 두 달 여행)41.밴프, 글레이셔-찬란한 무지개를 보다 리멤버 2022.07.18 312 0
616 (미국 두 달 여행)42.글레이셔-천상의 길을 걷다 리멤버 2022.07.18 300 0
615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56 0
614 (미국 두 달 여행)44.옐로스톤<1>-끓는 물이 솟구치다 리멤버 2022.07.18 207 0
613 (미국 두 달 여행)45.옐로스톤<2>-야생화로 뒤덮힌 산에 오르다 리멤버 2022.07.18 136 0
612 (미국 두 달 여행)46.옐로스톤<3>-과거로 돌아간 듯 리멤버 2022.07.18 169 0
611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3 0
610 (미국 두 달 여행)48.그랜드티턴<1>-이보다 예쁜 곳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291 0
609 (미국 두 달 여행)49.그랜드티턴<2>맘속에 담긴 풍경 리멤버 2022.07.18 207 0
608 (미국 두 달 여행)50.로키마운틴-하늘과 맞닿은 길에서 찾은 평온함 리멤버 2022.07.18 254 0
607 (미국 두 달 여행)51.로키마운틴<2>-하늘을 머금은 호수 리멤버 2022.07.18 275 0
606 (미국 두 달 여행)52.덴버- 매력 넘치는 도시 리멤버 2022.07.18 404 0
605 (미국 두 달 여행)53.다르고 같은 미국 사람들 리멤버 2022.07.18 194 0
604 (미국 두 달 여행)54.두 달 여행의 의미 리멤버 2022.07.18 36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