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을 나오니 거의 5시 다음 들린 곳은

오늘 먹을 먹거리를 사려고 어느 블로그를 보고 알게된 seafood city supermarket.

라스베가스 남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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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보니 동아시아계, 동남아시아계 음식들이 총말라되어 있다.

분위기를 보니 화교계가 운영 주체인 듯 보이고.

팔도라면에서 만든 고려면이라는 라면이 보여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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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블로그에서는 완성된 씨푸드가 있다는데 와서 보니 다 날것들.

오징어가 독특해 보인다. 그리고 저렴한 것 같다.

그렇지만 완성된 음식 중 마땅한 것이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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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 벌써 어둑. 오늘 머물 허텔은 팔라조호텔. 243,700원에 익스피디아에서 예약을 하였다.

체크인을 할 때 여러 블로거들이 말한 20불의 신공을 발휘하였다.

그랬더니 원킹베드룸에서 트윈 베드로 바뀌면서 45층에 위치한 스트립뷰로 배정..

객실 구조는 침실과 분리된 거실. 베네치아호텔과 같은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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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거리를 사려고 지민이와 나와 로비를 보니 중국 풍의 조형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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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호텔에 가니 작년에는 원숭이 조형물이 있었는데 올해는 닭 조형물이 보인다. 

그리고 용 모양의 조형물도 보이는데 역시 중국인들이 이 앞에서 사진들을 연실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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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죠호텔에서도 그랜드 캐날 숍과 연결이 되어 가면서 본 루이비통 매장 등 명품 매장들.

올때마다 보니 점점 명품점이 늘어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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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마르코광장 등 캐날을 둘러 본 후 푸드 마켓의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에서 먹거리를 산 후 객실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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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을 보니 스트립이 보인다. 그렇지만 어제 브다라만큼 좋지는 않다.

어!  미라지 호텔에서 화산쇼를 한다. 서둘러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려서 아쉬움.

그래도 어제는 물쇼, 오늘은 불쇼를 구경하였으니 굿!!

어제 산 와인을 마시면서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바라보는 것도 마음을 들뜨게 하였다.

그러면서 16일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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