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여름에 떠나는 콜로라도 여행 (Colorado Road Trip) ★

2004.03.07 02:04

baby 조회 수:29562 추천:100

안녕하세요..baby 입니다^^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Colorado 여행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수 차례 비슷비슷한 구간과 장소를 여행해본 적이 있구요...미국 대륙의 산악지역이 대부분 그러하듯 공기 좋고 물 맑은 코스입니다.

일정은 아주 여유 있게 2주정도로 편집해 본 것이나..개개인의 일정과 사정을 감안한다면 "미니멈 7일"로도 대략적인 여행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Denver를 기준으로 해서 출발/도착 하게끔 되어 있으니 Colorado Rocky 일대를 여행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Colorado주의 관광정보
- Denver의 관광정보
- Colorado주의 주립공원
- Colorado주의 캠핑가이드
- Colorado주의 도로 및 날씨상황
-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 Colorado주의 국립공원들
- 관련사진을 보세요
- Colorado주 한인 업소록


1.Denver 를 출발해 "I-70 번 West"를 이용...Vail 을 거쳐 "US-24 번 East"를 이용...Buena Vista를 돌아서“US-285 번 North"를 이용...다시 Denver 로..
- Vail의 관광정보 (Summer) / Breckenridge의 관광정보 (Summer)
-  Vail valley의 관광정보 (Winter) / Breckenridge의 관광정보 (Winter)
겨울철 미국 최고의 스키 리조트들이 있는 곳입니다. 물론 겨울이 아니라도 경치는 끝내줍니다.^^

- Colorado의 14,000ft가 넘는 높은 산들을 일명 "14ers(fouteeners)"라고 합니다. 직접 모두 올라가 볼 순 없다해도..병풍처럼 펼쳐진 산들을 운행중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합니다. 하루 종일 드라이브만 하면서 Colorado Rocky 일대를 "주마간산"으로 돌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구간이자...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여행하게 될 Colorado 여행의 "맛보기" 구간입니다.^^
- Colorado주의 Scenic Drive 코스1 / Colorado주의 Scenic Byways 2
통나무 숙소의 Hot Tub
2.Denver를 출발해 인근의 Rocky Mountain 국립공원으로 이동

-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 Estes Park의 관광정보 / Boulder의 관광정보
Denver바로 북쪽의 Boulder와 Rocky Mountain국립공원 동쪽입구의 Estes Park..저 개인적으론 미국내에서 가장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정말 멋진 곳들입니다.^^

- Fort Collins의 관광정보
이곳 Fort Collins지역에서 "Budweiser 맥주 공장 투어"(미국내 모두 5곳)를 해 보셔도 재미있습니다. 한편, Denver에서는 유명한 "Coors 맥주 공장 투어" 를 해볼 수 있습니다..이렇게 유명 맥주 공장들이 나란한 곳에 있으니..이곳 주위의 물이 그토록 깨끗해서 그런가요? 예~정말입니다. 물좋고 공기 좋은 곳임엔 틀림없습니다..^^

Colorado National Monument
3.Rocky Mt. N.P를 출발해 Bond를 거쳐 서쪽으로...Grand Junction 인근의 Colorado National Monument 를 관광 후 "CO-65 번 South"를 이용...Delta 를 지나 Montrose 로 이동

- Colorado National Monument
Arizona주의 Monument Valley와 Utah주의 Arches 국립공원을 적당히 섞어 놓은 형태의 Monument입니다.

- Grand Junction의 관광정보 / Montrose의 관광정보
Colorado주의 대표적인 Wine Country지역입니다.

Mesa Verde National Park
4.Montrose 를 출발해 "CO-145 South"를 이용...Cortez 를 지나 "Four State Corners"로....4 Corners를 나와 "Hovenweep N.M"와 "Mesa Verde N.P"를 관광 후 Durango 로 이동.
- Mesa Verde National Park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내 Top-10국립공원"의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Colorado여행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 중에 하나이죠.^^
- Four Corners Monument
이곳은 4개주 (Utah, Arizona, Colorado, New Mexico) 가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는 교차점을 일컫는 곳인데...한 발짝씩만 내 디디면..4개주를 동시에(?) 다 밟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 Hovenweep National Monument

5.Durango 를 출발해 "Durango & Silverton Narrow Gauge Railroad"를 타보시고..다시 북으로..Ouray 와 Telluride 지역을 만끽해본 후 ..다시 Montrose 를 거쳐 "Black Canyon Of The Gunnison 국립공원"을 관광 후 Gunnison지역으로 이동 후 숙박.
어제 달린 구간과 오늘의 이구간은 Colorado 여행에 있어 빠질 수 없는 멋진 드라이브 구간으로 유명한 San Juan Skyway 구간이며 일명.."Million Dollar Highway"라고 불리는 곳 입니다.(말로는 묘사가 되질 않습니다.百聞이 不如一見!!)

- Durango의 관광정보
- Durango 관광열차
- Ouray의 관광정보
- Telluride의 관광정보
지금은 이혼한 영화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와 니콜 키드만(Nicole Kidman)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 바로 이곳 Telluride 라고 하더군요.

- Black Canyon National Park
Mini Grand Canyon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깍아 지른듯한 절벽 밑을 구경해 보시거나 시간과 체력이 충분하신 분들은 그 계곡 밑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Trail코스를 경험해 보시면..그 비경에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최소 왕복 10시간 이상 소요 되니 반드시 캠핑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6.Gunnison 지역을 출발해 "US-50 East"를 이용...계속 동으로 달려 Pueblo를 거쳐..광활한 Colorado 대평원을 가로 질러 La Junta 로 이동.
- Royal Gorge Bridge / Canon City의 관광정보
동으로 달리다 보면 Canon City 인근의..Royal Gorge Bridge(RGB)를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이 Royal Gorge Bridge는 강바닥으로부터 300m 높이에 세워져있는 양쪽 협곡을 이어주는 다리로써 각종 영화에도 자주 등장 하는 Colorado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Landmark 랍니다. "다리구경"뿐 아니라 여러 재밌는 관광거리들..많이 있습니다.


7.이날이 좀 복잡(?)하고 바쁜 구간을 거치게 되는 날입니다.^^
La Junta를 출발해 "US-350 south"를 이용... Trinidad를 돌아 "CO-12 west"를 이용...Fort Garland...남쪽으로..San Luis,...서쪽으로..Romeo 를 거쳐..."Cumbres & Toltec Scenic Railroad"를 둘러보고(여건이 허락하면 타보고) 다시 이동해.. 잠깐 New Mexico 주로 들어가..Chama,NM를 지나..다시 Colorado주로 들어와..Wolf Creek Pass(10,850ft)를 넘어 Alamosa 로 이동..어휴 숨차네.^^
(이렇게 빙빙 돌아 달리는 이유는..제가 이쪽 길 저쪽 길..모두 다녀 본 바..그 중에서 그나마 제일 도로 사정과 경치가 좋은 곳을 골라 본 이유입니다.^^)

- Colorado주의 여러 역사관련 박물관들
- Colorado주의 Historic Ghost Towns
Trinidad 와 위의 Pueblo 인근 지역엔 Colorado 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작은 지방 박물관과 "Ghost House"도 많이 있답니다.^^

8.Alamosa 인근의 "Great Sand Dunes N.P & Preserve"를 관광하고....Pueblo 를 지나 Colorado Springs 로 이동.
- Great Sand Dunes National Monument & Preserve
어떻게 14,000ft급의 높은 산들에 둘러싸인 이 지역에 이런 모래사막이 있다는 자체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미국내에서 제일 고지대(해발 700ft 정도)에 있는 "모래언덕(Sand Dunes)"이라고 합니다. 신발을 벗고 그 고운 모래언덕을 걸어 보시길 바랍니다.

9.Colorado Springs 에 머물며 각종 볼거리 관광
"미 올림픽 선수촌(U.S Olympic Complex)" 과 "미 공군사관학교 (U.S.A.F Academy)" 등의 방문과...(테러여파로 미 공군 사관학교의 방문은 잠정적으로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Pikes Peak"..."Florissant Fossil Beds N.M"..."Garden of the Gods"등등 관광 하실 수 있습니다.

- Colorado Springs의 관광정보
대표적인 관광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US Olympic Complex
- 미 공군 사관학교
- Pikes Peak
- Pikes Peak Railway
- Garden of the Gods
- Florissant Fossil Beds National Monument

위의 Colorado Springs의 여러 관광 포인트들은 어느 곳 하나 빼 놓을 수 없이 나름대로 재밌고 흥미있는 곳들입니다..그 중에서도 기차같이 생긴 Cog Railway를(말 그대로 기차밑바닥을 톱니바퀴식으로 끌고 올라가는 일종의 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용해 14,000ft가 넘는 Pikes Peak의 정상까지 가보시는것..Don't Miss It!(흔히 말하는 강추!라는 얘기죠..허허^^)

 

* Colorado Springs의.."온천"이야기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Colorado Springs 지역과 주변 바로 인근엔 온천이 없습니다.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미국에서의 온천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제 경험과 느낌으론..미국에선.."지하수"만 나와도..때론 아주 조금만 미지근한 "지하수"만 나와도.."Springs"라 하더군요.(그리고 Colorado 주엔 유난히.."***Springs"란 지명이 많아요^^) 우리나라에선..설악산 "오색약수"나 주왕산 "달기약수"를 온천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보면..Colorado Springs 의 온천은..그냥 "Mineral Water"에 가깝답니다...그것도 원천 발원지는 인근의 "Manitou Springs"입니다.

- 하지만 Colorado 주 에도 물론 펄펄 끓는 온천수가 나오는 곳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Colorado주의 온천 들중 여러 군데가 있지만..대표적인 몇 군데만 소개드리면..다음과 같습니다.
1)Denver 서북쪽의..Hot Sulphur Springs
2)Denver 서쪽..I-70도로 부근의..Glenwood Springs  
3)Colorado Springs 남쪽 약 80마일..Mt.Princeton Hot Springs(Nathrop 부근) 등이 좋습니다.

- 그 중에서도 Denver에서 "I-70번 도로"를 이용해 서쪽으로 약 160마일 가량(2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있는 Glenwood Springs 지역이 제일 규모가 크고 이용하시기도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Colorado주에서 가장 대규모의 야외 온천 수영장 에서 1년 내내 야외 온천과 수영등을 즐길 수도 있고..피곤한 몸에 휴식을 줄 수도 있답니다..그리고 인근의 Glenwood Caverns 동굴 도 가볍게 관광 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일반 체인 모텔이 아닌 조금 더 고급스러운 Resort Lodge 엔 거의 모든 곳에 Hot Tubs 가 있고(야외에 Private Tub 가 마련된 곳도 있습니다)..또 간혹은 위에 언급되었던 온천들이 아닌 일반 리조트같은 숙박시설들의 "말로만 온천(?) 야외 풀장(Heated Pool)"들은 아주 뜨거운 온천수가 아닌..엄연하게 따지면..미지근한 지하수를 데운 물로 된 곳도 있답니다..

10.Colorado Springs를 출발해서 다시 Denver로 돌아옵니다.
이 시간이후부턴 자유 시간으로 대체 하였습니다..Denver 시내관광도 좋겠고...제가 다음에 게시할 "New Mexico 여행계획"과 아울러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면 여러 가지 "여행계획"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1. 금 광산 지역 드라이브하며 돌아보기
위에서 돌아본 지역 외에도 Denver 서쪽 약 30~40마일 거리의 Gold Hill, Central City, Black Hawk, Idaho Springs, Georgetown..등지에 금광과 은광산들이 있습니다. 폐광도 있고 실제 현재도 채굴을 계속하고 있는 곳도 있으니..다녀 보셔도 이색적인 경험이 되리라 봅니다. 모두 근처 가까운 곳에 모여 있는 고만 고만한 폐광촌들입니다. 한때는 전 미국을 들썩거렸던 황금의 땅들 이었던 곳으로..비록 이제는 관광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작은 마을이 되었지만 현재도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곳입니다.

- 그 중에서도 먼저 골드 힐을 찾으면 마을 입구에 "1859년 설립, 해발 8,463ft, 인구 118" 이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일확천금을 노리면서 황금 맥을 찾아 모여 들었던 사나이들의 마을이라 “Gold Hill”이라 부르게 된 마을이름이 되었답니다. 골드러시가 사라지고 이제는 폐광촌이 되었으나 통나무의 가지각색의 집들로 된 Old Town에 매력을 느낀 도시민들이 모여들어 이 마을을 보호하기 시작, 아스팔트 포장도 반대를 하고 100년 전의 아늑한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자연보호의 마을로 관광 타운으로 탈바꿈된 곳입니다.

특히 이곳의 유일한 숙박업소 “Gold Hill Inn”에서 묵어보는 하룻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국립 역사지구로 지정된 Central City는 화려했던 과거의 돌로 갈린 거리와 다갈색 빅토리아풍의 멋진 건물이 줄지어 서있고 1932년에 건립된 총 756석의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오페라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1850년께 이 도시가 얼마나 화려했으면 자칭 “지구상의 가장 부유한 마을”이라고 했을까?..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Georgetown은 금광 기차의 출발지점으로 아직도 이곳은 사금이 많아 물가에서 쟁반으로 사금을 채취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드리는 말씀]
이상으로..위와 같이 비교적 자세하고 여유 있게 구성해 본 Colorado 여행이었습니다. 하루에 평균 250 mile 정도를 운전하면서..지나가다 곳곳의 View-Point에 들러 사진도 찍고 식사도 여유 있게 하면서..여행할 수 있게끔 잡아본 넉넉한 일정입니다. 윗글에서 부족했던 각각의 관광 포인트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미주중앙일보 여행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또 이 루트에 나와 있는 장소와 구간들이 평균고도 약 8,000ft 정도(또는 그 이상)의 높은 지역이라..간혹 닥칠지 모르는 한파에 대비해 비록 여름철이라도 따뜻한 옷은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또 차량도..때때로 "비포장"구간을 다닐 수도 있으니..가급적 SUV 차량을 이용하시라고 권하고 싶고(물론 일반 승용차도 가능합니다.^^)...."전문 산악 등산 용품"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캠핑 준비물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또한 이 곳을 여행해 보면 많이들 알고 계시고 가보셨을 "Canadian Rocky"지역과도 자연스럽게 비교 여행을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예를 들어 Canada 쪽이 자연을 더욱 강조한 "자연친화적(?)"이라면....Colorado 는 그 자연을 더욱 경제적으로 이용해..각종 스키장에, 이벤트 거리에....그들의(Canadian/American)의 국립공원 이용행태와 그 밖의 여행 전반에 걸쳐 "비교되는 여행문화"에 대해서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겨울의 Rocky는 아무래도 Colorado가 더욱 가 볼만하다고 생각되고..여름과 초가을은..Canadian Rockies들이 더욱 멋진 것 같다고 저 개인적인 결론을 내 봅니다.^^  

- 적당한 여행의 시기는..전문적(?)으로 스키를 즐기실 분이 아니라면...아무래도 이 구간의 여행 시기는 5월 말~10월 초가 적당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겨울엔 폐쇄되는 구간이 많음) 이렇게 여름철에 Colorado 지역을 여행하다보면...Rocky Mountain의 아름다운 산과 숲 이외에도 각종 고갯길(pass)...미 서부 개척시대의 각종 광산지역(금광포함)...19C 총잡이들의 발자취...백인 서부 개척자들의 집과 학교..아울러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지금은 폐가(폐촌)이 되어버린 각종 Ghost Town...이름 없는 작은 통나무 오두막집...등등 여러 볼거리 들이 곳곳마다 펼쳐져 있고 모든 관광 포인트들을 두루두루 다 돌아 보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미국내 최고 수준의 겨울철 Colorado 스키장을 가실 분들은 Winter Colorado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olorado 지역을 관광/여행 하실 분들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1. [2023/06/06] 2022/23시즌 Epic Pass와 콜로라도 스키장 후기(Part 1) by snoopydec *6
  2. [2023/05/06] Black Canyon winter ver. by snoopydec *7
  3. [2023/02/15] 3월 미국 서부 및 콜로라도 여행 by 뱅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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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11/07] 9월 콜로라도 여행기 2: 캠핑장 및 KOA 후기 by snoopydec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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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10/04] 9월 콜로라도 여행 Recap 3 by snoopydec *17
  10. [2016/09/25] 9월 콜로라도 여행 Recap 2 by snoopydec *12
  11. [2016/09/17] 9월 콜로라도 여행 Recap 1 by snoopydec *15
  12. [2016/09/07] 9월 콜로라도 갑니다. by snoopydec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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