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6개월 간 중남미 여행을 하고.. 한국에 가기 전 2개월간 미국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LA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에 갔다가 지금은 라스베가스에 있고, 내일은 그랜드캐년으로 갑니다
7월 13일 라스베가스 도착, 블루맨 그룹 공연
7월 14일 TI 호텔 점심 뷔페, 해적쇼, 분수쇼, 벨라지오 호텔 구경 및 게임
7월 15일 미라지 호텔 저녁 뷔페, 만달레이 베이와 서커스 서커스 호텔 구경 및 게임
7월 16일 레 르브 공연
7월 17일 주마니티 공연
7월 18일 프리미엄 아울렛, 전구쇼, 리오쇼
7월 19일 오전 중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셔틀버스 이용 포인트 방문 및 관람, 사우스림 마더 캠프그라운드 캠핑
7월 20일 사우스밥에서 브라잇엔젤까지 트레킹 (약 10시간 소요)
7월 21일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로 이동 (93번 도로로 킹맨까지, 40번 도로로 애쉬 포크까지, 89와 89A로 프레스콧 가다가 빠져 세도나로 이동)
웨스트 포크 트레일 후 플래그스테프에서 숙박
7월 22일 세도나 ( Chapel of the holy Cross - Bell Rock - Airport Mesa - Cathedral Rock - Boynton Canyon Trail ) 후 다시 플래그세테프에서 숙박
7월 23일 세도나 ( Oak Creek Canyon - Slide Rock State Park ), 페이지로 이동하여 파월 호수의 Wahweap campground에서 캠핑
7월 24일 홀스슈 벤드 방문 및 엔델로프 캐년 투어 후 전날과 같은 곳에서 캠핑
7월 25일 모뉴먼트 벨리로 이동
7월 26일 모뉴먼트 벨리
7월 27일 모압 들렸다가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이동
7월 28일 아치스 국립공원에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및 캠핑
7월 29일 브라이스 캐년
7월 30일 브라이스 캐년에서 자이언 캐년으로 이동
7월 31일 자이언 캐년
8월 1일 자이언 캐년 (엔젤스 랜딩 트레일, 약 5시간)
8월 2일 자이언 캐년에서 솔트레이크 시티로 이동 (약 6시간)
8월 3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잭슨으로이동 (약 8시간)
8월 4일 잭슨에서 그랜드테톤으로 이동
8월 5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8월 6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8월 7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8월 8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출발
8월 9일 시애틀 도착
8월 10일 시애틀
8월 11일 시애틀
8월 12일 올림픽 국립공원
8월 13일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포틀랜드로 이동
8월 14일 포틀랜드에서 오레곤 코스트를 거쳐 레드우드 국립공원으로 이동
8월 15일 레드우드 국립공원
8월 16일 샌프란시스코 도착
그 후 요세미티 국립공원 3박 4일 다녀올 예정입니다.
7월 24일까지는 숙박도 예약했고, 어느 정도 확정이 되었지만.. 이후는 약간 조정해서 다닐 수 있습니다.
8월 20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도착 하면 되기 때문에 중간에 더 가야할 곳이 생기면 일정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계속 정보 알아보고.. 결정되면 일정 수정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계속 바삐 이동하고, 캠핑장을 전전하다보니 글은 Flagstaff에서 확인했지만 답글은 이제서야 남기네요.
일단 조언해주신 부분 참고해서 일정 부분 수정했는데..
그랜드캐년에서 플래그스테프 이동 후 하루 쉬고 다음날 세도나로 이동해 레드락 주립공원에서 트레킹도 하고,
여기저기 포인트 구경하고 그 다음날은 슬라이드락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더위를 식힌 다음 Lake Powel의 캠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어제는 모뉴먼트밸리를 다녀왔는데.. 근처 숙박이 여의치 않아서 Moab까지 와서 저렴하고 좋은 숙소 구해서 지금 쉬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동하는데 푹풍우를 뚫고 운전을 했는데.. 오늘 오전에 비가 계속 내리고, 오후에는 그쳐서 아치스가서 Delicate Arch를 보고.. 다른 포인트 다 둘러보고
돌아왔는데... 지금 또 비가 내리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Devil's Garden을 가려고 하는데.. 기상을 봐서 움직여야 할 것 같고..
점심 먹고 Canyonlands를 다녀온 후 Capitol Reep를 거쳐 브라이스캐년 캠핑장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벤프를 가려고 잭슨과 테톤을 생략하고 옐로스톤만 3일 있다가 거기서 바로 벤프로 가려고하는데.. 어떨까요?
가장 큰 이유는 더위를 피해서이고... 일행들이 로키에 대한 로망이 커서 이번 기회에 가보려고 하거든요.
옐로스톤은 8월 3일 도착해서 6일에 벤프로 떠나고 숙박은 캠핑장 예약했습니다.
원래 도중에 몇 일 휴식도 취하면서 여유있게 다니는 편인데 .. 요즘엔 빡시게 다니는 거 같지만..
일정이 정해져 있어서 틈틈이 쉬어야 겠습니다.
아무튼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리며,
여행기는 블로그와 이 사이트에 올리려고 합니다.
그 때 블로그 주소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2011.07.27 20:40:04
*.79.110.161
지난주 미국이 더위에 몸살이 났는데, 더운 날씨에 그것도 엄청 더운 곳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
오늘!! 점심 먹고 Canyonlands 보시고 브라이스로 가신다면... 가급적 빨리 출발하셔야 12번 도로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을겁니다.
Moab부터 Bryce까지 그냥 대충보고 통과해도 4-5시간은 걸릴 것 같은데, 어두워지기 전에 브라이스 캠핑장에 도착하려면 오후 세시에는 출발하셔야 해요.
그리고 Bryce의 캠핑장이 예약이 되나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질때 도착해서는 자리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과속하지 마시구요.. 경찰이 생각보다 잘 숨어 있답니다. 특히 마을 주변을 지날때 스피드 리밋이 줄어드는 것에 주의하세요. ^^
캐나다 록키는 처음 일정에 없어서 남미에서 너무 좋은곳을 가셔서 빼셨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
그랜드티턴은 8월 3일에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출발하신다면 옐로스톤 남쪽 출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지나가며 보시면 됩니다.
지나가는 길에 전망 포인트가 많으니 잠시 섰다가 가셔도 그랜드티턴을 봤다...라고 하실 정도가 되요. ^^
푸른바람님 미국 여행 일정중에 제일 바쁜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내시고 멋진 경험 하시길 바랍니다.




진정 여행을 즐기는 분을 만난 것 같습니다.
푸른바람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1년 6개월간 남미를 둘러보셨다면 웬만한 곳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요. ^^
그래도 지역마다 다른 특성이 있으니 미국에서의 남은 여행동안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21일 동선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여쭙니다.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로 가는길이 동선이 안맞는데요,
지도를 가만히 보니 혹시 그랜드캐년 웨스트림쪽에서 세도나 가는 길을 생각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날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을 하고 사우스림에서 캠핑하시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Kingman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할 필요가 없는데... 약간의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그랜드캐년 트레일은 제일 더울때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다른분들이 가신다면 뷁!! 이라 했을텐데 푸른바람님은 남미 여행동안 더한 것도 해보셨을 것 같으니 스스로 옳은 판단을 하신 것이라 생각하고 믿겠습니다. ^^
그랜드캐년은 rim보다 내려갈수록 더 더워지는 특성상 많이 힘드실겁니다.
그러므로 해뜨기 전에 내려가서 부지런히 올라오세요. 화이팅입니다!!
** 방금 일기예보를 보니 한동안 더웠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기온이 낮아지네요. 하늘이 돕는 모양입니다. ^^ **
세도나에서의 숙박은 세도나 부근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Flagstaff에서 주무시며 세도나 관광을 하시는 분들은 하루만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두세번 왕복할만큼의 시간을 들이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도로도 한번은 좋지만 몇번 왕복할만큼의 경치는 아니라 생각하고 운전하기도 힘들어요.
Moab에서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혹시 과거에 가보셨다고 해도 짧다고 생각합니다. ^^
Arches에서 Delicate Arch와 Devil's Garden 트레일 끝까지는 가보시는 것이 좋고 Canyonlands를 빼는 것도 아쉽습니다.
두군데 다 빼지 않고 보려면 각각 하루씩은 잡아야 합니다.
Monument Valley에서 하루만 주무시고 (숙소는 정하셨나요?) 7월 26일에 바로 Moab으로 가시길 권합니다.
Moab 가시는 길에 US-163 - UT-261으로 꺽어서 Gooseneck State Park에 잠시 들렀다가 다시 UT-261을 따라 절벽을 깍아 만든
Mokee Dugway올라가서 포장도로가 나오자마자 Muley Point로 가는 왼쪽길로 들어가서 경치 감상을 하고 다시 나와서
UT-95번 - US-191번으로 가시는 길이 좋습니다.
이날 오후에 Arches를 보고 다음날 7월 27일에 Canyonlands를 보고
혹시 전날 Arches에서 아쉬웠던 곳이 있다면 Moab 시내와 거의 붙어있으니 다시 들어가보세요.
전체적으로 일정이 여유로운데 마뉴먼트밸리부터 브라이스 캐년 사이만 엄청 바빠보입니다.
며칠 더 여유를 가지고 Mesa Verde와 Canyonlands도 고려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간 Zion에서 보내시네요. 부럽습니다. ^^
트레일 할 곳이 참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고 Angel's Landing은 푸른바람님 경력으로는 3시간 30분이면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치는 Angel's Landing과 비슷하지만 훨씬 높은곳에서 앤젤스랜딩도 내려다보는 Observation Point 트레일도 해보세요.
대부분의 관광객이 가는 scenic drive쪽 말고도 Colob Canyon도 가보시구요.
며칠 차이로 옐로스톤에서 저와 엇갈리는 일정이네요.
날짜가 맞다면 만나서 여행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만..아쉽네요. ^^
Yellowstone에서 Glacier National Park를 거쳐 워싱턴주로 들어가시는 것은 어떤가요?
남미에서 더 멋진 곳을 보셨겠지만 공원안 도로인 Going-to-the-Sun Road 드라이브는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행 마지막 부분인 옐로스톤부터 워싱턴주, 오레곤 동선은 baby님께서 예전에 올려주신 자료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 baby님의 글 모음 ♣
링크 중간쯤 북서부/캐나다 글을 읽어보시면 멋진 동선이 그려지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글을 다 읽고나시면 옐로스톤 이후로 샌프란시스코까지의 8월 20일 도착도 빠듯해질 것 같아요. ^^
두달간의 서부만 둘러보는 여행... 참으로 부럽습니다. 여행의 취향도 저와 비슷하신 것 같아 반갑구요..
한국에 돌아가셔서 혹시 여행기를 올리실 사이트가 있다면 저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구경가보고 싶어요. *^___^*
그럼, 여행 끝나는 날 까지 건강하시고, 무사히 여행하시다 좋은 추억을 안고 한국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짧은 제 지식과 경험이지만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라도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