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가다가 먼저 들린 곳은 아티스트 드라이브이다.

일방향 길로 된 이곳은 생각치도 않은 경이로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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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핵심이 되는 지역은 아티스트 팔레트였다. 여기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알래스카 차 넘버판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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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사이를 차로 운전하는데 내려서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일어날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리고 다 내려온 줄 알았는데 다시 산길을 올라가 또 다른 전경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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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를 끝내고 내려와서 시원하게 뻗은 길을 달리는 기분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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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가까이 있는 골든캐년에 들려 10여분 트레일을 하였다.

더 하고 싶었지만 해가 지는 때라 마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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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년 입구에서 코요테를 보았다. 비쩍 마른 코요테. 사람을 보고도 피하지 않는다.

과연 이 놈은 무엇을 먹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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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서 바라보는 도로가 색다르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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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서 내려가니 오늘 머물 숙소인 퍼니스 크릭 랜치가 보인다.

예약을 하면서 단순하게 숙소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상점, 식당 등 규모가 상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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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숙소로 가니 2층 건물이 아닌 단층이었다.

발코니가 있는 방으로 이번 여행 중 가장 비싼 228.48불을 지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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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코니에는 흔들의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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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내라 취사가 안될 것 같아 상점에 가서 샌드위치를 사서 먹었는데

이런 우리 옆방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난다. 

그런데 여기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리다.성질만 내다가 잠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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