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의 조언으로 끈질기게 옐로스톤 홈피에 들락날락해서 결국 숙소를 완성했습니다. ^______^

811, 12, 13, 14Old Faithful Inn (4, without bath 2 queens)

숙소를 완성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아이들과 미국에 온지 3주가 되어가는데 이제야 남편과 함께하는 여행을 준비합니다


옐로스톤의 큰 그림만 그리고 인터넷도 잘 안되는 곳의 세부일정을 안세웠지만 느긋하게(?) 옐로스톤을 즐기려고 합니다.^^;;(말은 이렇게 하지만요 ~)

그런데 그랜드티턴과 옐로스톤을 얼마나 알차게 보느냐(저의 관점) or 몬테나, 아이다쪽도 조금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남편(경로 중복을 피하고 싶어함)의 입장에서 고민 중입니다.

다시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

    

810() : LAX 13:37(델타항공) ->SLC 오후 4:28>Great Salt Lake > 템플 스퀘어, 장보기 (숙소 : 크리스탈 인 호텔 앤드 스위트(다운타운)

 

811()(1)

                  : 솔트레이크-> (메사폭포)->옐로스톤 서문-> (맘모스지역 : Lower Terrace, Upper Terrace , Boiling River 노천온천하기)->Old Faithful Inn

811()(2안 또는 여행 후 솔트레이크 이동경로

                : 솔트레이크->(6시간이동)->테턴빌리지 (트램)->Mormon Row->Oxbow Bend->숙소(이 경우 남편을 위한 Idaho 쪽은 옐로스톤을 관광 하다가 서문을 통해 다녀옴)

 

812(): Tower-Roosevelt->Lamar Valley>Beartooth Highway(Rock Creek Vista Point)휴게소->Old Faithful Inn

 

813() (오전)그랜드 캐년(Grand Canyon)지역 -Brink of the Lower Falls, Uncle Toms Trail

                     (오후) 레이크빌리지지역-Hayden Valley, Mud Volcano(1km), Fishing Bridge, Bridge Bay

 

814(): Old Faithful 지역+Norris 지역

                   OF지역은 주차나 남편을 위해 자전거를 빌리면 어떨까요? 자전거로 OF지역의 주요 포인트를 볼 수 있을까요?

 

*(,,수 일정은 순서를 바꿀 수 있음)

 

815(): 옐로스톤 출발 ->(West Thumb)-> 젝슨레이크롯지->Leigh and String Lakes Trailheads >Jenny Lake (셔틀 보트(왕복/편도) 선착장에 내린 후 Hidden 폭포, Inspiration Point->Moose 비지터 센터-Chapel of the Transfiguration-> colter bay village(숙소)

       *제니레이크 첫 보트가 8:30분인데 오전 7(?)에는 5(?)이라고 하니 816() 아침에 도전 고려^^

 

816():그랜드티턴 >Oxbow Bend->Mormon Row ->잭슨-트램->솔트레이크 도착 6->SLC  8:15출발 ->LAX  9:17 (숙소-LAX 근처 웨스틴 로스엔젤레스 에어포트)

                                   (트램을 타기에 시간적 여유가 괜찮나요? 잭슨에서 적어도 12시에는 떠나야하지요?)

817() 오전 1130LAX->한국

 

<준비물질문>

1. 햇반 대신 전기밥솥으로 대체(월마트에서 작은거 구입예정) :밥만 옐로스톤 숙소에서 하는건 괜찮겠지요?

2. 전기포트+보온병 or 버너+작은 냄비

:식성 좋은 남편과 첫째아들을 위해 버너 쪽으로 맘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개스 빼고 버너만 수하물에 넣어도 되나요? 델타항공은 1인에 1개 기내용화물만 무료네요. 1개는 화물용수하물로 수수료 지불하고 부칠 예정)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3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7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1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0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78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3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92 2
10318 yosemite 국립공원 내숙소 문의드립니다. [1] 쭈니형 2019.08.09 967 0
10317 그랜드 써클 숙소-텐트 캠핑 문의 [4] 리니하니 2019.08.09 870 0
10316 10일간의 옐로우스톤을 떠나며~~ From Yellowstone With Love.... [8] file 미쿡방낭자 2019.08.09 1082 1
10315 덕분에 긴여행 잘 계획해서 다녀옴을 보고 드립니다 [4] wisdom 2019.08.08 903 1
10314 미국 서부 렌터카 + RV 여행 계획 무리가 없을까요? (캐년 - 요세미티) [3] 서부지훈 2019.08.08 876 0
10313 그랜드서클문의 [1] 샤랄라 2019.08.08 641 0
» 다시한번 문의드립니다.(옐로스톤 및 티턴) [5] angrymom 2019.08.08 839 0
10311 미국 서부 3주간 도시 관광 , 하이킹 , 캐년 등 계획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트래커pig 2019.08.07 647 0
10310 YETI 비교 Hydro Flask ? [14] 청산 2019.08.07 1004 0
10309 갑자기 결정된 샌프란 출장.. 요세미티 일정 문의 드려요 [2] 닥터초이 2019.08.07 680 0
10308 아치스와 세도나를 넣을지 뺄지 고민되요 [1] 샤랄라 2019.08.07 629 0
10307 지금 옐로스톤에서... [4] 불라아빠 2019.08.07 725 0
10306 혼자 다녀온 두번째 서부 여행기 Day 8-11 (Glacier NP, Seattle) [1] file 오늘떠나자 2019.08.06 968 2
10305 혼자 다녀온 두번째 서부 여행기 Day 7 (San Francisco) file 오늘떠나자 2019.08.06 779 2
10304 혼자 다녀온 두번째 서부 여행기 Day 1-6 (Las Vegas, LA, Yesemite NP) [1] file 오늘떠나자 2019.08.06 972 2
10303 2박 3일 그랜드서클 재문의 [8] 박양 2019.08.06 820 0
10302 10월초 9박10일 LA인아웃 그랜드서클(캠핑카)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6] 손을펴라 2019.08.05 1116 0
10301 데스벨리 F-18 Fighter Jet [5] 청산 2019.08.03 1049 1
10300 미국 서부여행 20박21일 세부사항 조언부탁드립니다 [2] 쭈니형 2019.08.02 838 0
10299 옐로스톤 올라가는길 식량 조달(?) 문의 [8] 불라아빠 2019.08.02 718 0
10298 미국 서부 별보기 좋은곳 좀 알려 주세요 [4] hurricane 2019.08.02 773 0
10297 Whale Watching(몬트레이에서 고래 구경) [8] file Roadtrip 2019.08.02 1252 1
10296 75세 노부모님 모시고 여행가요.. 1. 뉴욕, 나이아가라 [4] coolyong 2019.08.01 844 0
10295 알라모 렌트카 [4] WIKIRI 2019.08.01 1652 0
10294 75세 노부모님 모시고 여행가요.. [2] coolyong 2019.08.01 718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