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은 술에 아침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다.

식사장소로 가 죽만 먹고 와서 쉬다가 친구들과 새로운 일정을 시작하였다.

그래도 친구가 사준 이온음료 덕분에 운전이 어렵지는 않았다.

 

오늘 갈 모압까지는 시닉 도로인 12번, 24번 도로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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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번 도로​

 

12번도로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은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에스칼란테 모뉴멘트는 몇번을 보아도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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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도로를 보는 것이 가장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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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도로의 장관에 사진을 찍느라 늦게 토레이에 도착 기름을 넣으면서

서브웨이가 보여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ㅠㅠ 재작년처럼 동절기에는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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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보이는 산은 모압 동부에 있는  mt. peale​ 이다.

 

24번 도로로 들어오니 붉은 색 바위들이 눈에 보인다.캐피톨 리프 공원에 들어선 것이다.

제일 먼저 들린 곳은 캐슬 말처럼 성채같지만 망원렌즈에는 잡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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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장기를 느껴 어제 산 육포와 삶은 달걀을 먹으면서 캐피톨 리프 시닉 웨이로 들어서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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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나와 24번 도로를 타고 가면서 보는 바위들의 향연. 친구들은 계속 사진을 찍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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