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의 졸졸 소리에 잠을 깼다. 뒷 발코니로 나가서 싱그러운 햇살을 보면서 아침을 시작.

409.JPG


공원은 5분 거리도 안되는 곳에 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밀렸는데 직원이 패스가 있는 차량은 따로 지도를 주어 생각보다 빨리 들어갔다.

410.JPG

차를 타고 들어가다 본 앨 캐피탄. 오늘은 암벽을 오르는 자가 안보인다.^^

411.JPG


산 위에 폭포가 보여서 한 컷을.

412.JPG

일방도로를 타는데 울창한 숲이 마음마저 시원하게 한다.

413.JPG

저 멀리 어퍼 및 로우 요세미티 폭포가 보여서 한 컷. 잠시 뒤에 짧은 트레일도 하였다.

414.JPG

415.JPG 416.JPG

swingwing 다리를 건너면서도 사진을 찍고. 그런데 날이 춥다..

417.JPG

418.JPG

빌리지에 들려 간단하게 물건들을 구매..

419.JPG


요세미티 폭포 트레일 주차장서 보는 하프 돔.

저 하프 돔을 보면 노스 페이스 생각이 먼저 든다. 한때는 우리 학생들 제 2의 교복이었는디..

420.JPG


냇가의 물이 참 맑다. ​

421.JPG


​일방도로를 타는데 저 멀리 브리달 폭포가 보인다. 오늘은 들리지 않고 사진 찍는 것으로 대신..

422.JPG

423.JPG

​41번 도로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마리포사숲의 폐쇄. ㅠㅠ

터널 전에 있는 터널 뷰에서 한 컷.

424.JPG

425.JPG

그렇지만 터널위에 있는 인스피레이션 포인트가 더 굿!!

426.JPG


지리한 길을 내려와 어와니 호텔 상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잠을 깨웠다.

427.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3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6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4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6 2
3037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3036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1 710
3035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43 370
3034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3033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3 282
3032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3031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3030 겨울의 데쓰밸리 그리고 라스베가스 [6] 루시남 2006.11.28 6118 239
3029 21박 22일간의 서부여행 [1] lunar 2007.09.01 6455 236
3028 여행5일차 : 샌프란시스코 [1] jbp007 2005.07.29 4349 222
3027 <질문> 멘도시노와 포트 브래그의 자연산 전복 ? [3] 리메 2007.06.14 5311 219
3026 꼬맹이와 , RED WOODS NATIONAL PARK 다녀오기... [6] jasmine 2007.07.10 4586 217
3025 미국여행의 허와실..그 체험(2/2) [11] 바기오 2006.10.22 6766 211
3024 생 초짜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미국 서부 여행기 1 (10월 3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4] 엉아 2007.08.29 3852 208
3023 [re] 10박 11일 미서부 여행 가이드 ② - 세부일정 victor 2005.08.21 9987 203
3022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8편(Blue Lake,Tahoe Lake...day2) [13] blue 2006.10.23 5238 199
3021 무작정 서부여행 1탄 (렌트카) [3] 황기성 2007.08.13 6480 196
3020 캐나다 밴쿠버에서 도둑과 맞짱을...(경험담) [7] Juni 2005.03.08 8544 196
3019 30일간 미국여행기 (7)- Durango- Mesa Verde-4 Corners-Monument Valley-Flagstaff-Sedona-Laughlin-LA-PalmSprings-San Diego- San Jose [2] LOVE 2004.09.13 4814 196
3018 정숙희기자의 킹스캐년 여행기 [3] Juni 2005.06.10 8866 184
3017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 출발! Michigan에서 South Dakota까지! [8] file Chris 2007.09.03 10430 182
3016 늦게나마 여행기를 올립니다. [1] 김유정 2007.03.15 5760 176
3015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5일차) [7] chally 2006.08.24 4839 175
3014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1 Capitol Reef, 그리고 Bryce Canyon! [10] file Chris 2007.09.28 9788 174
3013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6 Yellowstone 국립공원 (2부) [10] file Chris 2007.09.14 7874 1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