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10:33
공원은 5분 거리도 안되는 곳에 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밀렸는데 직원이 패스가 있는 차량은 따로 지도를 주어 생각보다 빨리 들어갔다.
차를 타고 들어가다 본 앨 캐피탄. 오늘은 암벽을 오르는 자가 안보인다.^^
산 위에 폭포가 보여서 한 컷을.
일방도로를 타는데 울창한 숲이 마음마저 시원하게 한다.
저 멀리 어퍼 및 로우 요세미티 폭포가 보여서 한 컷. 잠시 뒤에 짧은 트레일도 하였다.
swingwing 다리를 건너면서도 사진을 찍고. 그런데 날이 춥다..
빌리지에 들려 간단하게 물건들을 구매..
요세미티 폭포 트레일 주차장서 보는 하프 돔.
저 하프 돔을 보면 노스 페이스 생각이 먼저 든다. 한때는 우리 학생들 제 2의 교복이었는디..
냇가의 물이 참 맑다.
일방도로를 타는데 저 멀리 브리달 폭포가 보인다. 오늘은 들리지 않고 사진 찍는 것으로 대신..
41번 도로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마리포사숲의 폐쇄. ㅠㅠ
터널 전에 있는 터널 뷰에서 한 컷.
그렇지만 터널위에 있는 인스피레이션 포인트가 더 굿!!
지리한 길을 내려와 어와니 호텔 상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잠을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