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좋으면 취침도 굿. 개운하게 일어나 식사 후 체크아웃하면서 본 호텔 간판. 좋은 기억을 갖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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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애엄마의 의견을 존중하여 베네치아호텔로 고고씽.

5분여를 달리니 스트립 초입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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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달리니 뉴욕뉴욕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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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머문 시저스 팰리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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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 아일랜드를 뒤로 하고 베네치아호텔로 입성. 발레파킹후 호텔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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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를 지나 그랜드 캐널로 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할 카지노. 간단하게 20불만 하였는데 결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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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라도 오늘도 유혹하지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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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광장에 가니 작년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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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식사를 하였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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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마임을 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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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헐리우드에만 있었던 랍스터 미가 베네치아에도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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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보이지 않았던 파리 바케트가 들어 섰다. 내 회사도 아닌데 한국인 소유의 것이라 괜시리 기분이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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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언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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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봤더니 원숭이떼들. 아! 그렇지. 올해가 원숭이띠인 병신년. 역시 중국인이 최대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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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가 거만하게 앉아 있는 것이 보여 자세히 보니 손오공. 시주도 받고 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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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를 나오니 11시 30분. 더 다니는 것도 귀찮고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식당은 요즘 대세인 크로피시를 맵게 해주는 식당. 그런데 가니 12시에 오픈한단다.

그래서 차에서 20여분을 기다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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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가리개를 준다. 우리는 여기 식사를 위해 미리 비닐장갑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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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니스크랩은 없다고 하여 크로 피시를 주문 1인분에 12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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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주문 1인분에 12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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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2공기와과 옥수수도 주문. 매운 맛으로 주문하였는데 밥과 함께 먹으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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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빠진 애엄마는 테이크아웃으로 크로피시 2인분을 구매.

총 60여불이 안든 착한 가격이었다. 나중에 오면 한번 들려야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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