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6 11:52
조식 후 80번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 중. 뷰 포인트가 보여서 한 컷!!
447번 도로로 갈아 타고 가다가 예상치 못했던 뷰 포인트를 보았다. 우선 446번 도로로 가니 시닉 도로라고 한다. 나름 도로 뷰가 굿!!
그리고 피라밋 레이크가 있어서 경치를 구경
겔락이라는 자그마한 마을에 갔다.
여기서 들린 카페는 브루노 카페. 여기 주인이 오늘 목적인 플라이 가이저 주인을 연결해 준다고 해 들렸는데 이론. 오늘은 오후 3시에 문을 오픈한다고 한다. 지금 11시 30분.
눈물을 머금고 그냥 플라이 가이저를 향해 갔는데 예상대로 입구를 봉쇄. 멀리서 망원렌즈로 당겨 보는 것으로 만족 ㅠㅠ
다시 도로를 거슬러 나가 80번 고속도로를 타고 오늘 숙박지인 윈네무카로 갔다. 그러니 시간이 3시 30분. 플라이 가이저를 못본 탓에 예상보다 빨리 온 것이다. 그래서 시내 마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늘 숙소인 캔들우드 스의트로 갔다. 여기에도 주방이 있었는데 석양이 보이는 나름 굿 숙소이다. 금액은 17만원이었다. 조금 비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