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4 16:20
안녕하세요,
10월에 열흘간 미 서부 여행을 떠납니다.
요세미티는 LA - 샌프란 이동 중에 들르는 샌딩 투어가 있길래 트래킹은 안하더라도 유명 포인트 둘러보는 겸 일정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샌딩투어 비용이 너무 비싸서 렌트카로 이동할 까 싶어 알아보던 와중입니다.
각설하고...
LA 에서 새벽 출발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유명 포인트들 (터널뷰, 하프돔, 글래시어포인트 등)을 찍고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하루 짜리 계획인데요
실행 가능한 계획일까요? (샌딩투어의 일정을 참고했습니다...)
단순히 운전만 하면 가능은 한 일정 같은데 최근 요세미티 트래픽과 주차난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10월 중순 주말도 마찬가지일지가 궁금하네요 ㅠㅠ (계획을 짜다보니 어쩔 수 없이 토요일에 걸렸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1박 등의 다른 옵션은 불가합니다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