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7 06:23
크루즈 여행을 하고 난후
각자의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는
먹고
자고
보고
이야기하고.
이렇게 네 가지로 요약이 될 듯 합니다.
먹는거야 배 안에선
음식이 지천을 하니
하루 세끼가 아니라 열끼라도 먹을 수가 있고,
자는 거야,
졸리면 누워자면 되니,
누가 흔들어 깨우지도 않으니 좋고.
방이야 하루 두번 정리를 해주니 이 또한 신선 노름이고.
보는 거야.
돈내고 따라다니면 되는 것이니 편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온갖 곳에서 다 모인 사람들이라서
할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하니,
한번 앉아서 이야기 시작하면 1 시간은 훌적지나가지.
특히나, 배 안에선,
너나, 나나 다 돈 좀 내고 왔으니 모두가 평등.
이제부터 두서 없이
먹고 자고 보고 이야기 한것을 천천히 몇개만 풀어 놓겠습니다.
집을 나서서
집에 다시 들어 올때 까지
쓴 돈을
모두 계산을 해보니
만 오천 정도?
6월12일에 집을 나서서
6월26일에 돌아 왔답니다.
중간에 비행기가 연착을 하는 바람에
갈아 탈 비행기가 떠나는 바람에
런던에서 개고생을 했으니
그것도 추억 속에 포함.
오늘은 이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2 | 이 별 [3] | Eastport | 2020.08.17 | 54817 |
971 | 국립 공원 Annual pass. [3] | HJ | 2020.09.16 | 37653 |
970 | 허츠 Hertz 가.... ㅠ.ㅠ [3] | 불라아빠 | 2020.05.23 | 8989 |
969 | 미서부 여행시 찍은 그랜드 캐년 | 정대석 | 2007.09.09 | 7993 |
968 | 인사 드립니다 [4] | 곰사랑 | 2019.05.23 | 7776 |
967 | This is IOWA [1] | montana | 2020.07.02 | 7643 |
966 | 인간의 향기 [1] | 빈~~잔 | 2021.06.24 | 7471 |
965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숙소문의 [4] | 고수사랑 | 2012.02.05 | 6715 |
964 | 김춘수의 시 | green | 2002.11.11 | 6409 |
963 | 내마음 풍경 [12] | green | 2011.05.26 | 6124 |
962 | 도메인 기간 만료에 따른 접속중단 사고 [6] | victor | 2011.04.23 | 6100 |
961 | 어제 MBC 일밤, 나는 가수다를 보고... [9] | victor | 2011.03.21 | 5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