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을 하고  난후

각자의 느낌이 다르겠지만,

 

나는

먹고

자고

보고

이야기하고.

 

이렇게 네 가지로 요약이 될 듯 합니다.

 

먹는거야 배 안에선

음식이 지천을 하니

하루 세끼가 아니라 열끼라도 먹을 수가 있고,

 

자는 거야,

졸리면 누워자면 되니,

누가 흔들어 깨우지도 않으니 좋고.

 

방이야 하루 두번 정리를 해주니 이 또한 신선 노름이고.

 

보는 거야.

돈내고 따라다니면 되는 것이니 편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온갖 곳에서 다 모인 사람들이라서

할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하니,

한번 앉아서 이야기 시작하면 1 시간은 훌적지나가지.

 

특히나, 배 안에선,

너나, 나나 다 돈 좀 내고 왔으니 모두가 평등.

 

 

 

 

 

이제부터 두서 없이

 

먹고 자고 보고 이야기 한것을 천천히 몇개만 풀어 놓겠습니다.

 

 

집을 나서서

집에 다시 들어 올때 까지

쓴 돈을

모두 계산을 해보니

 

 

 

만 오천 정도?

 

6월12일에 집을 나서서

6월26일에 돌아 왔답니다.

 

중간에 비행기가 연착을 하는 바람에

갈아 탈 비행기가 떠나는 바람에

런던에서 개고생을 했으니

그것도 추억 속에 포함.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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