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4 13:38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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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 [혜화동] 한정식집 '더불어함께' [3] | 허영란 | 2006.07.18 | 4878 |
945 | 인사드립니다 ^ ^ [10] | 달콤한그녀 | 2011.05.24 | 4856 |
944 | 쉬어 가는 코너 ㅡ 이 거 하나면 걱정 끝. [6] | 1빈잔1 | 2018.05.23 | 4689 |
943 | 방태산 조경동(아침가리) 계곡의 초가을 정취 [9] | goodchance | 2011.10.09 | 4689 |
942 | 여행,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 ★ [8] | 안현석 | 2005.10.08 | 4587 |
941 | 안녕들 하신가요? [31] | blue | 2011.03.10 | 4585 |
940 | 호스슈, 구즈넥, 동강 비교해 보세요! [11] | Chris | 2007.08.26 | 4571 |
939 | 2010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5] | 쌀집아제 | 2010.12.23 | 4569 |
938 | 카멜의 17마일 드라이브에서 한 컷/호스 슈즈 [1] | 정대석 | 2007.09.09 | 4420 |
937 | 이라크입니다. [3] | goodchance | 2006.10.07 | 4319 |
936 | 이라크 날씨는 이렇습니다. [2] | goodchance | 2006.10.16 | 4314 |
'누가 좋은 사람들일까요? 이 대목에서 제 가슴이 뜨끔 했답니다.
빈잔님 말씀대로라면 전 '나쁜 사람' 입니다. 아이리스님과 여러 분들의 조언에 멋진 여행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여행후기 한 번 남기지 않았으니까요.
조만간 마음의 짐을 덜도록 하겠습니다.
때로는 유머 가득한, 때로는 짧은 글 속에 인생의 지혜를 담으신 빈잔님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바람의 도시 시카고에 계신다니 반갑습니다. 오래 전에 어바나 삼페인에서 2년 정도 살았었는데
그 때 시카고 한국가게에 장보러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갔었는데 삼페인에는 그 당시 한국가게가 없었답니다.
미술관, 박물관, 천문관에도 자주 구경 다녔던 시절과 미시건 호수가 그립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