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여행 정리를 하자 마자, 또 다른데 갈 곳이 없나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랜드 캐년을 한번 가볼까 하는데요.


(아이리스님이 올려주신, 피닉스를 출발해 작은 그랜드서클을 돌아 라스베가스로 가는 계획 http://usacartrip.com/xe/1959718

에서 약간 가감했습니다. 또 한번 감사합니다. ^^;)


대충 일정을 그려본 바로는, 


6/23 (토) 1일차 샌디에고 - 피닉스

6/24 (일) 2일차 피닉스 - 세도나 - 플래그스태프

6/25 (월) 3일차 플래그스태프 - 그랜드캐년 - 랏지 (아마도 Maswik)

6/26 (화) 4일차 그랜드캐년 - 모뉴먼트밸리 - 뷰호텔

6/27 (수) 5일차 모뉴먼트밸리 - 페이지(앤털로프, Wahweap Outlook....) - Kanab

6/28 (목) 6일차 Kanab - 브라이스 - Springdale (zion park motel, 부동심결님 감사합니다.)

6/29 (금) 7일차 Zion - 라스베가스

6/30 (토) 8일차 라스베가스 - 샌디에고


라스베가스는 혹시 피곤하거나 호텔이 맘에 들거나 하면 하루 더 있을 생각도 있습니다... ㅎㅎ 뭐 핵심은 아니구요. 


두 군데는 취소가 안되는 숙소를 예약 했는데요, 플래그스태프와 Kanab 에서는 각각 핫와이어와 프라이스라인으로 예약을 해서 취소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나머지는 예약 했지만, 취소 가능한 상황입니다.


아치스가 눈앞에 아른거는데, 많이 걸어야 하는 코스이기도 하고... 동선도 워낙 길어져서 눈물을 머금고 뺐습니다.


아이리스님께서 워낙에 훌륭한 가이드를 주시기도 해서,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다만, 가이드랑 달라지는 부분이 모뉴먼트 밸리에서 1박을 하고 나서 페이지로 넘어오는 부분 부터인데요.


원래 처음에는 페이지는 당연히 하루를 잡으려고 했었는데, 홀슈밴드는 가는 길이 쉽지 않고 위험하다고 해서 빼버리고... 이러고 저러고 나니,

오후 몇시간만 경유하는 계획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리스님께서 알려주신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http://usacartrip.com/xe/usa_board/1844397 ) 에는 오전 중에 투어를 마치는 것이 좋다고 되어있는데... 그러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네요. ^^;;

지금 상황이 마치 막상 답지 보고 그대로 베끼다가, 문제가 달라져서 당황하고 있는 초등학생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여행의 핵심을 그랜드캐년 (+브라이스, 자이언) 과 모뉴먼트밸리로 잡고 있고, 

페이지는 비중이 줄었지만, 앤털로프는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6월 27일 오후 기준으로 선택 가능한 앤털로프 캐년이,


Upper PM 4:30 - Adventurous Antelope Canyon Tours

Lower PM 2:30 이후 (아직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 Ken's Tour

Lower PM 4:45 (only) - Dixie Ellis Tour


이런 상황인데요...


대충 검색해보니 Dixie Ellis Tour 는 인터넷으로만 예약을 받고, 인원수 관리가 잘 되어서 조금 더 평이 낫다는거 같기도 하구요.

Ken's Tour 는 더 많이 알려져 있는거 같고... 뭐 등등의 내용이 검색되는데,


오전에 모뉴먼트 밸리를 충분히 보고, 페이지로 넘어와서 앤털로프를 보고 싶은데,

좀 덜 기다리고 보고 싶다면 저 3가지 대안 중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왕이면 좋은 광경이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덜 기다리는게 더 우선입니다... 만 5세 아이가 못참을거 같아서요.)


일단 Ken's Tour 는 취소가 자유로운 것 같아서 일단 3시쯤으로 하나 예약해놓긴 했습니다.

시간이 뒤쪽인게 더 나을거 같긴 한데... 뒤로 가면 갈수록 많이 기다려야 될거 같기도 하구요.

아예 Dixie Ellis Tour 로 마지막 타임을 하면... 덜 기다릴려나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어차피 입구는 같이 쓰니까 또 밀릴거 같기도 하고... 고민만 많습니다. ^^;;


그 외 일정에 대해서도 참고할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0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9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2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5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5 2
2333 입국 심사시 식품반입이 용이하던가요? [3] 윤장노 2004.10.04 4747 108
2332 미서부 자유여행 일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5] sunny 2004.10.07 4611 115
2331 [re] 라스베가스 Venetian 호텔 정보입니다 [1] Helen 2004.10.07 3255 72
2330 서부여행에 대한 도움좀 주세요,, [1] 서부소년 2004.10.10 3019 99
2329 금욜에 떠나요, 마지막 점검입니다. [8] sunny 2004.10.19 3430 88
2328 11월중 서부 여행계획입니다. [3] Mi SHIN 2004.10.27 3138 97
2327 11월 서부 여행 다시 일정 잡았어요.. ^^ [2] Mi SHIN 2004.11.02 3851 113
2326 답변해 주신 질문 토대로 다시 세워 봅니다.*^^* [2] 최숙이 2004.11.08 3063 96
2325 8명의 가족이 함께 탈수 있는 렌트카 종류 조언 구합니다. [2] 김용태 2004.11.08 8371 97
2324 급해요 알려주세요~ ㅠ0ㅠ [2] 최숙이 2004.11.08 3026 99
2323 여행일정 죄다 다시 짰는데여. 쫌 봐주세용.. [2] 최숙이 2004.11.15 3693 149
2322 12월 4일 ~ 12월 15일... 미서부 여행 계획좀 봐주세요...조언좀~ [7] 미라벨 2004.11.17 3076 96
2321 [re] 시애틀에서 보스턴까지 (겨울철 대륙횡단) [1] baby 2004.12.04 18718 98
2320 호첼예약 에 대해서요.. [1] 엄혜정 2004.12.19 3481 95
2319 현재 캐나다 벤쿠버에 있고요 1월 2일날 미서부 여행을 가려는데요 [5] 바보기사 2004.12.22 3708 95
2318 서부여행 계획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샌프란~la [7] 이세연 2004.12.22 3559 94
2317 관련 질문입니다 [2] 정휘복 2004.12.24 2895 97
2316 샌디에고에서 프래그스탭으로 가는 길에 대해 [3] 이상기 2004.12.27 4410 95
2315 아래의 계획을 수정한 것입니다. [3] 바보기사 2004.12.27 3106 110
2314 LA-샌디에고[1월4일 출발]...조언 부탁합니다. [2] 심재영 2005.01.02 2996 96
2313 미국 항공권 문의(급질문) [1] 민기 2005.01.08 3321 97
2312 저도 갑니다 [3] 제로니모 2005.01.13 2906 94
2311 미 서부 여행 계획 중입니다. [2] 쎄이 2005.01.17 3516 146
2310 저도 여러분의 답변을 기다릴께요..(미국 서부 여행) [4] 하은엄마 2005.01.17 3139 99
2309 [re] 미 서부 여행 계획 중입니다. (질문 하나만 더 할께여) [1] 쎄이 2005.01.18 2759 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