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중순에 컨퍼런스 참석 후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어제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얼마전에 아이리스님의 도움으로 일정을 잡았었는데 비행기표를 끊고 나서 좀더 조정이 필요할지도 몰라서 이렇게 조언을 요청 합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9일 저녁 9시 40분경 가족들 피닉스 도착, 렌트카 픽업

     * 숙소: Sheraton Grand Pheonix

20일 3시 전에 Page로 출발  (약 4시간, 시차없음)

     * 시간이 맞으면 Wahweap Overlook에서 일몰 구경

     * Glen Canyon Dam 구경, 비지터 센터에서 주니어 레인저 책자 구입 (추후 우편으로 제출 가능)

     * 숙소: Best Western Plus at Lake Powell

21일 페이지 지역 관광하고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 숙박 (약 2시간 40분, 1시간 잃어버림)

     * 오전에 Lower Antelope Canyon 투어 (Dixie Ellis tours, 8:40 체크인 - 9:10 투어 - 10:10 리턴).

     * Antelope Point Marina에서 Antelope Canyon Boat Tour (11:00 체크인 - 11:30 투어 - 12:30 리턴)
     * 브라이스 가는 길에 Horseshoe Bend 구경 (왕복 1시간 트래일, 1:00-2:00).
     * 브라이스 캐년 관광 예정 : Queens Garden - Navajo Loop Trail Combination Trail (5-6시에 시작해도 가능).
     * 브라이스 밤하늘 별 사진 찍기
     * 숙소: Best Western Plus Bryce Canyon Grand Hotel 
22일 오전에 자이언으로 이동, 오후 관광하고 Kanab쯤에서 숙박 (브아리스-자이언 약 2시간, 자이언에서 Kanab 약 1시간)

     * 브라이스 캐년 일출 사진 찍기

     * 자이언 캐년 관광 예정 포인트 : Canyon Overlook Trail (캐년 입장 시, 가능한 오전 중), Riverside walk, Weeping Rock trail.

     * 자이언 캐년 주니어 레인저

     * Kanab가는길 Coral Pink Sand Dunes 방문

     * 숙소: Hampton Inn Kanab

23일 US-89A를 따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 (☞Route), 일몰 보고 그랜드캐년 숙박 (약 3시간 40분, 1시간 범)

     * US-89A 통해 가는 길에 Navajo Bridge, Lees Ferry Boat Camp 들리기

     * 그랜드 캐년 들어가면서 차량으로 가능한 뷰포인트 (Desert View, Lipan 등) 들리기.

     * 그랜드 캐년 주니어 레인저

     * 그랜드 캐년 트레일 & 셔틀 번갈아타며 둘러보기: Mather, Yavapai, Grand View, Hermit’s Rest 등

     * 그랜드 캐년 별사진 찍기:

     * 숙소: Kachina Lodge 

24일 세도나로 이동, 시간 가능하면 US-180 (☞Route) (그랜드캐년-세도나 2시간 20분)

     * 그랜드 캐년 일출 사진 찍기: 

     * 세도나 가는 길에 Sunset Crater Volcano National Monument의 Lava Flow 트레일 걸어보기

     * 세도나 관광 예정: Bell Rock, Chapel of Holy Cross, Airport Mesa, Slide Rock State Park.

     * 세도나 별 사진 찍기: 

     * 숙소: Sedona Real Inn & Suite

25일 피닉스 공항으로 이동 (세도나-피닉스 약 2시간)

     * 피닉스 가는길에 시간이 가능하면 Montezuma Castle National Monument 둘러보기

     * 비행기 2시 출발

     

바뀐 것이라면 20일 3시쯤 컨퍼런스 일정이 끝난다는 것과 25일날 비행기 시간이 오후 2시로 정해졌다는 겁니다.

따라서 첫날 시간 되면 가려고 했던 Lava Flow trail은 못할듯하구요...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오후 2시라 여유가 있어서 차라리 24일에 세도나에서 자고 25일 아침에 피닉스 공항으로 향할까 하는데 괜찮을런지요?

그리고 역시 모뉴먼트 밸리는 무리겠지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5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4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2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9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1 2
12296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885 1
12295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76 2
12294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918 3
12293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915 3
12292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38 2
12291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18 1
12290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364 2
12289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32 3
12288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287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286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7051 5
12285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8 2
12284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08 1
12283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6991 102
12282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633 5
12281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80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757 1
12279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0913 0
12278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39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