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본 기후.  너무 맑다.  참 상쾌하다. 요세미티 폭포가 가슴을 뻥 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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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아웃 후 먼저 간 곳은 어제 사진가들이 구름때문에 만족하지 못한 포인트.

개인적으로는 하프 돔도 좋지만 냇가와 결부된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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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가 본 뷰도 굿. 이름은 ?? 눈과 더불어 보는 모습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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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달 폭포가 보이는 포인트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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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120번 도로를 탔다. 편안한 도로인 줄 알았는데 가파르다.

언덕을 오르다 본 하프 돔!! ㅋ  하프 돔이 메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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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본 도로가 장난이 아니다. 다행히 4W 자동차라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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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번 도로를 내려 오니 다시 녹색 환경. 아름다운 호수가 보인다.

호수가 아니라 돈 페드로 저수지라고 한다.

어느 노부부가 와서 대화를 건네는데 ㅠㅠ 지민이가 답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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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속도로로 진입 정신없이 달려서 온 곳은 유니온 스퀘어. 

다들 자고 혼자서 주유소 산 미디엄 커프(아마 2불 정도)로 버티면서 샌프란시스코 도착.

유니온 스퀘어 광장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간 곳은 웨스트 센츄리 필드 쇼핑몰.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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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튜리 필드 들어가서 제일 먼저 간 곳은 지하. why 2시가 넘어서 배고 고파서 ㅠㅠ.

지하에있는 서라벌로 가서 비빔밥 흡입. 이 사진이 비빔밥. 차만 아니면. 알콜도 가능한데^^

지민이는 미국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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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니 동양식 식당이 많이 보인다. 중국, 일본, 타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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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여기 갑은 브라질 비비큐 진짜 사람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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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는 작년 왔을 때 럭셔리 슈펴였던 브리스틀 팜의 몰락.. 장을 보러 갔다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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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몰 양 쪽에 두 백화점이 있는데 역시 갑은 중국!! 덩달아 우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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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니온 스퀘어로 올라 오면서 보는 번화가. 나에게는 다시 오고 싶은 장소이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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