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좋으면 취침도 굿. 개운하게 일어나 식사 후 체크아웃하면서 본 호텔 간판. 좋은 기억을 갖고 간다.

246.JPG

오늘은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애엄마의 의견을 존중하여 베네치아호텔로 고고씽.

5분여를 달리니 스트립 초입새가 보인다.

247.JPG

248.JPG

더 달리니 뉴욕뉴욕이 보이고

249.JPG


2주전 머문 시저스 팰리스도 보인다.

250.JPG


트레져 아일랜드를 뒤로 하고 베네치아호텔로 입성. 발레파킹후 호텔로 들어섰다.

251.JPG


로비를 지나 그랜드 캐널로 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할 카지노. 간단하게 20불만 하였는데 결과는 ㅠㅠ

252.JPG


곤도라도 오늘도 유혹하지만 패스

253.JPG


산마르코광장에 가니 작년 기억이 새롭다.

254.JPG

255.JPG

​ 작년에 식사를 하였던 식당..

256.JPG


판토마임을 하는 친구.

257.JPG


플래닛 헐리우드에만 있었던 랍스터 미가 베네치아에도 들어섰다.

258.JPG


작년에는 보이지 않았던 파리 바케트가 들어 섰다. 내 회사도 아닌데 한국인 소유의 것이라 괜시리 기분이 흐믓!!

259.JPG

260.JPG

사람들이 무언가를 본다.

261.JPG


뭔가 봤더니 원숭이떼들. 아! 그렇지. 올해가 원숭이띠인 병신년. 역시 중국인이 최대 고객이다.

262.JPG

263.JPG

그리고 누군가 거만하게 앉아 있는 것이 보여 자세히 보니 손오공. 시주도 받고 있네 ㅠㅠ

264.JPG


베네치아를 나오니 11시 30분. 더 다니는 것도 귀찮고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식당은 요즘 대세인 크로피시를 맵게 해주는 식당. 그런데 가니 12시에 오픈한단다.

그래서 차에서 20여분을 기다려 입장

265.JPG


앞가리개를 준다. 우리는 여기 식사를 위해 미리 비닐장갑을 구입..

266.JPG


던지니스크랩은 없다고 하여 크로 피시를 주문 1인분에 12불.

267.JPG


새우도 주문 1인분에 12불.

268.JPG


밥 2공기와과 옥수수도 주문. 매운 맛으로 주문하였는데 밥과 함께 먹으니 맛있다.

269.JPG


이 맛에 빠진 애엄마는 테이크아웃으로 크로피시 2인분을 구매.

총 60여불이 안든 착한 가격이었다. 나중에 오면 한번 들려야할 곳이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0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2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1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3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6 2
9002 미국 서부 여행 일정 문의 (LAX IN -> SFO OUT) [10] 파랑고래 2018.03.26 1178 0
9001 부모님 혹은 아이와 함께 여행하신 분들, 장거리(3-4시간) 자동차 이동 관련 질문입니다 [2] 예쁜꽃하늘나무 2018.03.26 1079 0
9000 7월 중순 서부 여행일정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ㅠ [6] 해운대토니크로스 2018.03.26 903 0
8999 미서부 가족여행 (자동차여행) 일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 [10] 예쁜꽃하늘나무 2018.03.25 1242 0
8998 레드우드 국립공원(Redwood National Park) 조언 부탁드립니다. (간략 후기 추가) [4] 아르미 2018.03.25 3221 0
8997 옐로우스톤 및 그랜드티턴 일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2] 하이얀 2018.03.25 1131 0
8996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2주 여행일정 봐주세요. 추천 여행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별빛스텔라 2018.03.24 881 0
8995 그랜드 서클 근처 모든 숙소에서 아이스 머신 사용 가능한가요? [6] 팬오션시총10조 2018.03.24 820 0
8994 서부 5번도로 야간운전 질문입니다 [3] 승패승 2018.03.23 1271 0
8993 양가부모님 모시고 캐년여행일정 봐주세요~ [24] 조쿠로 2018.03.23 1467 0
8992 아직도 미완성된 5월 텍사스에서 미서부 여행 일정 관련 문의 [1] jangyob 2018.03.23 879 0
8991 그랜드서클 숙소 결제 방법 문의 [3] 팬오션시총10조 2018.03.22 1313 0
8990 3월 샌프란시스코- 그랜드서클 홀로 여행 후기입니다. [5] 여행가자미국 2018.03.22 1669 0
8989 미국 서부 여행 일정 문의드립니다. [4] 파란곰 2018.03.22 737 0
8988 서부 로드트립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4] 고두마80 2018.03.21 910 0
8987 6.29-7.11 국립공원(옐로스톤, 아치스, 록키)여행 일정 - 3차 수정 [1] 맥콩 2018.03.21 870 0
8986 미국서부 자동차로 가족여행 [6] file 초이도사 2018.03.20 3420 0
8985 밤 운전은 정말 주의를 기울입시다!!! [5] file icemocha 2018.03.20 1512 0
8984 Long Canyon Slot---Burr Trail, Utah [5] file 눈먼닭 2018.03.20 1332 0
8983 6월초 그랜드캐년 3박4일 자동차 렌트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4] file 이노엘피스 2018.03.18 1596 0
8982 Peek-A-Boo and Spooky Slot Canyons---Escalante, Utah [8] file 눈먼닭 2018.03.18 1507 1
8981 6월 그랜드캐년 여행 문의 [3] 미국7년차 2018.03.18 772 0
8980 6.29-7.11 국립공원(옐로스톤, 아치스, 록키)여행 일정 - 2차 수정 [3] 맥콩 2018.03.18 928 0
8979 Zebra Canyon--Escalante,Utah [4] file 눈먼닭 2018.03.18 1159 1
8978 옐로우스톤-그랜드캐년-요세미티(7일) 일정문의드립니다. [3] 아빠다람쥐 2018.03.17 1262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