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글 들
결혼 10주년 미국 서부 12일 자유여행 후기/팁 (2016년 8월 첫 방문)
http://usacartrip.com/xe/1902269


일정 : 2019.07.28 ~ 08.16

코스 : 그랜드서클 + 옐로스톤 + LA/LASVEGAS

이동 : 전 구간 렌트(허츠)

인원 : 3명 (어른 2명, 초등6학년 남아 1명)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01. 다시 시작... 출발... 
http://usacartrip.com/xe/1978442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02, 국립공원 위주의 여유로운 일정?
http://usacartrip.com/xe/1979919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03. 경로 (비행기 vs. 자동차)
http://usacartrip.com/xe/1983017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04. Big Picture (숙소 예약을 위한 일정 확정)
http://usacartrip.com/xe/1984491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05. 숙소 문의

http://usacartrip.com/xe/2009615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06. 렌트카 렌터카 문의

http://usacartrip.com/xe/2011969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07. 옐로스톤 올라가는/내려가는 코스 문의

http://usacartrip.com/xe/2015914


안녕하세요.


아이리스님과 많은 분들 덕분에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

동선이 확정되었기어, 모든 숙소 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좀더 디테일하게 조사중입니다.

앞으로 몇 번의 조언만 구하면 최종 여행표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확정한 사항들과 이후 조언 필요한 내용들 입니다.

렌트, 숙소, 항공 전체 예약 완료하였습니다.


■ 이동경로

   - 하트표시 : 이전 여행때 방문한 곳

경로2.PNG


■ 전체 일정표

일정2.PNG


■ 문의 사항들

   1) 위 이동 거리간 소요시간을 [...] 이런 식으로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구글맵을 참고해서 이동 소요시간 버퍼 약간 포함한 확인한 사항이고, +/-가 붙은건 시차 변경에 따라 표시를 했습니다.

       그랜드캐년 -> 모뉴먼트 넘어갈때 1시간 늘어나고(+1), Zion -> LAS 이동 시 1시간 줄어듭니다.(-1)

      => 이동 소요시간 및 시차 변경이 제가 확인한게 혹시 잘 못 된건 없는지요?

   2) 8일차 Grand Teton 에서 하루 관광이 가능한데요...

       이건 원래 시나리오에 없었으나 (이렇게 하루 full 로 관광계획은 없었으나) 아이리스님 조언에 따라 반영하였습니다.

       grand teton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여러 outdoor activity가 있네요...

       아침부터 오후늦게?까지 보고 옐로스톤 올라가는 일정이라고 하면....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홈페이지에서 보니 Wild and Scenic Raft Trip (no meals), Jackson Lake Scenic Cruise 이거 유료 활동 두가지가 괜찮아 보입니다.

       raft trip 3~4시간, Cruise는 소요시간이 안 나와있네요.

      비용적으로 봤을땐, Cruise가 좋겠는데, Raft가 더 비싸게 주고도 충분히 감동적이라면 감수해보겠습니다. ^^

      실제 해 보신분들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이킹이 있던데, 이게 흔히 말하는 트레일을 말하는건가요? 홈피 지도를 보니 어느정도 걸리고, 거리는 어떤지 파악이 힘드네요...

      => 결론적으로 유료활동 두가지중 하나랑 트레일(산책?) 정도 하면 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맞나요?

   3) moab에서의 숙박을 3일->2일로 줄였습니다. (옐로스톤 올라가는 길이 너무 머네요...) 덕분에 위와 같이 티턴에서 관광 시간이 만들어 졌구요...

      5일차 아침일찍 delicate, 오후에 canyonlands, 그리고 6일차 오전에 devils garden, 오후에 .... 고민중....

      궁금한게 아치스는 양일간으로 만족스럽게 볼수 있을거 같은데, canyonlands를 5일차 오후에 다 보는데 부족하지는 않나요?

      부족하다면 6일차 오후에 다시 들어갈까 생각중인데요...

      물론 canyonlands는 많이들 보는 island만 볼 생각입니다. 주요 view point가 8개쯤 되는거 같던데, 5일차 오후에 다녀오기에 충분할거 같기도 하구요...

      트레일을 해야하는건 없나요? 니들즈로 내려가지 않는한 시간상으로 충분할까요?

      사실 캐년랜즈가 많이 기대됩니다. 이번 여행에서...

      6일차 오전에 devils garden 을 보고 오후에 시간이 남긴 남을거 같은데요.... (버날쪽은 늦게 올라가도 될거 같습니다.)

      뭘 더 할수 있을지 고민 중입니다. 아이리스님 프사에 있는 아치..... 저도 그 사진 찍고 싶은데... 아들 데리고는 힘든 길이겠죠? @.@

   4) 12일차에는 salt flat 을 가보려고 합니다. 동선이 보니깐 slc 거쳐서 다시 편도 2시간가량 왕복 3시간 이상... 걸리는거 같은데...

       개인차가 물론 있겠지만, 다녀오신분 추천 할만한가요? 궁금합니다.

   5) 7일차 red canyon...... 이게 혹시 서부에 레드 캐년이 2개가 있는게 맞지요? 아래쪽에서 지난 여행때 레드 캐년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두 군데 있는거 맞지요?

   6) 모압에서의 여름에 숙소가 원래 이리 비싼가요? ㅠ.ㅠ


이정도 조언주시면 또 고민고민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2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5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0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8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7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32 2
12225 옐로스톤 &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 [5] baby 2004.03.25 25625 140
12224 미국에서의 자동차 캠핑 여행(Auto Camping) 2편 ★ [1] baby 2004.07.02 24912 174
12223 킹스캐년 국립공원 다녀왔어요~~~ (사진 올렸습니다^^) [4] 기돌 2012.07.28 24598 1
12222 세계에서 가장 긴 맘모스 동굴 (Mammoth Cave) baby 2013.01.29 24594 0
12221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40 492
12220 미국에서의 자동차 캠핑 여행(Auto Camping) 1편 ★ baby 2004.07.02 24013 135
12219 Reservation rewards 가 뭔가요. [6] 신경목 2005.04.26 23793 95
12218 자이언과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숙소정보 종합 (Zion & Bryce Canyon Lodging Guide) ★ [2] baby 2004.09.03 23680 97
12217 Las vegas에서 Antelope canyon 까지.. [2] subie 2015.04.30 23437 0
12216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멕시코 티화나 관광 (Mexico Tijuana) ★ [2] baby 2004.01.30 23190 107
12215 옐로스톤 & 그랜드티턴 (Yellowstone & Grand Teton), 북서부 지역(오리건,워싱턴주) victor 2004.05.18 23075 144
12214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의 델리키트 아치(Delicate Arch Trail) [3] file 아이리스 2012.02.10 22996 1
12213 일출, 일몰시각 확인하기 goldenbell 2012.02.26 22989 1
12212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Grand Teton National Park)에서 하루 보내기 [2] file 아이리스 2011.07.11 22980 2
12211 미국 서부 겨울여행 후기 및 참고사항 [5] file 세파리 2012.12.27 22963 1
12210 랜트카 톨비 계산방법 [3] 양재의꿈 2018.05.29 22838 0
12209 LA주변 해안 드라이브 ④ (산타모니카와 말리부 비치) ★ baby 2004.10.06 22752 100
12208 뉴멕시코와 텍사스 서부지역 (New Mexico & Wild West Texas) ★ baby 2004.03.07 22554 95
12207 [여행정보] 매일 숙소에 들어가면 Bedbug(빈대) 체크하세요 [4] file 아이리스 2011.07.20 22319 1
12206 캘리포니아 1번 국도의 유명 포인트 - Bixby Bridge [3] 아이리스 2013.07.31 22267 1
12205 남가주(Southern California)의 인디언 카지노 baby 2004.11.05 22179 77
12204 라스베가스 여행자를 위한 팁 대방출 [8] 베토벤 2017.06.17 22138 1
12203 샌디에이고 출발, 멕시코 티후아나 공략 [3] 루시남 2007.02.23 22032 152
12202 Zion(자이언) 국립공원의 Angels Landing Trail(앤젤스랜딩 트레일) [7] 아이리스 2012.04.21 21968 2
12201 크루즈 아닌 알라스카 여행 [1] file 라디올로지스트 2014.04.30 21956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