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번 고속도로를 타다 191번 도로로 바꿔타고 모압으로 오던 중

313번 도로로 들어가 캐년랜드로 향하였다. 시간은 어느덧 4시를 향하고 있다.

 

우리는 먼저 제일 밑에 있는 그랜드 뷰 포인트로 갔다.

그린리버와 콜로라도리버가 만나서 형성된 지형이다.

사진으로 그 광경을 못담는 것이 아쉬울 뿐..

898.JPG

899.JPG 900.JPG 901.JPG

다음으로 간 곳은 벅 캐년

902.JPG

903.JPG 904.JPG

그 다음은 그린리버 포인트. 

이제 해가 막 지려고 한다. 마음은 급하고 기름도 간당간당해진다..

905.JPG

906.JPG 907.JPG 908.JPG 909.JPG 910.JPG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메사 아치 그런데 벌써 어둑어둑해졌다. 친구들은 조금 아쉬워한다.

911.JPG


​눈밭위에서 노는 토끼를 보고 한컷^^​

912.JPG

​공원을 나와 달리다 도로에 소가 어슬렁거리는 것을 보았다. 밤이라 근접거리에서.

영락없이 충돌하는구나 생각하면서 급정거를 하였는데

다행이도 바로 제동이 걸려 대형 사고는 피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안전을 위해 서행하면서 모압에 도착.

시티 마켓에서 안심을 산 후 숙소행. 오늘 숙소는 베스트 웨스턴 캐년랜드​ 인. 129.39불에 예약.

여기를 정한 것은 스위트룸이 있다고 해서였는데  속았다.

룸에 파티션을 치고 스위트라고 한 것이다.

그래도 장 본 안심을 구워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5학년이 되서 그런지 저녁만 되면 몸이 노곤해진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0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9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2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5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5 2
1823 2016년 3월4일부터 3월17일까지 샌프란-요세미-데스-라스-자이온-브라이-아치-모뉴-엔텔롭-그랜드-세도나-LA [2] file 라라라 2016.03.24 4678 0
182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차 - 산타페 쇼핑 및 숙소 file 테너민 2016.03.23 3029 0
182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차 - 550번도로, 산타페 file 테너민 2016.03.23 4335 0
182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기 - 15일차(과달루페국립공원, 칼스배드 국립공원 언저리) file 테너민 2016.03.23 5808 0
181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 14일차(빅벤드 보퀼라스협곡, 치소스분지) [2] file 테너민 2016.03.23 3727 0
181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4일차 - 빅벤드(산타 앨레나캐년, 치소스산) [2] file 테너민 2016.03.23 3688 0
181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3일차 - 라스크루세스, 엘 파소, 알핀 file 테너민 2016.03.23 4183 0
181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2일차 - 오르간파이프국립공원 file 테너민 2016.03.21 3056 0
181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기 11일차 - 임페리얼 샌드 듄 file 테너민 2016.03.21 3797 0
1814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10일차 - 새로운 출발 file 테너민 2016.03.21 2779 0
181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차 - 산타모니카 피어, 한국횟집 file 테너민 2016.03.21 5885 0
181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차 - 그리피스천문대, 게티센터, 1번도로 file 테너민 2016.03.21 3432 0
1811 Roc의 그랜드 써클 Day 7. Zion, Las Vegas [2] file Roc 2016.03.21 2984 1
1810 Roc의 그랜드 써클 Day 6. Capitol Reef, Bryce Canyon file Roc 2016.03.21 3346 0
1809 Roc의 그랜드 써클 Day 5 Double O Arch, Canyonlands Island in the Sky [3] file Roc 2016.03.21 2942 0
1808 Roc의 그랜드 써클 Day 4. Monument Valley to Moab – Forest Gump Point, Mexican Hat, Gooseneck State Park, Bluff Twin Rock, Church Rock, Delicate Arch [4] file Roc 2016.03.21 3264 0
1807 Roc의 그랜드 써클 Day 3. Lower Antelope, Monument Valley file Roc 2016.03.21 4334 0
1806 Roc의 그랜드 써클 Day 2. Navajo Bridge, Horseshoe Bend, Lake Powell file Roc 2016.03.21 3259 0
1805 Roc의 3/4 -3/12 그랜드 써클 Day 1. Las Vegas [2] file Roc 2016.03.21 3183 0
1804 10) Needles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file 겨미아빠 2016.03.15 3558 1
180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8일차 -대호, 칼텍, 헐리웃 file 테너민 2016.03.14 4895 0
180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7일차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file 테너민 2016.03.14 5580 0
180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7일차 - 모뉴멘트밸리 드라이브 file 테너민 2016.03.14 4483 0
1800 9) Natural Bridge Monument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5] file 겨미아빠 2016.03.14 3063 0
1799 2015 동계 그랜드 서클 여행 동영상 [4] Jalan 2016.03.14 2857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