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번 고속도로를 타다 191번 도로로 바꿔타고 모압으로 오던 중

313번 도로로 들어가 캐년랜드로 향하였다. 시간은 어느덧 4시를 향하고 있다.

 

우리는 먼저 제일 밑에 있는 그랜드 뷰 포인트로 갔다.

그린리버와 콜로라도리버가 만나서 형성된 지형이다.

사진으로 그 광경을 못담는 것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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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벅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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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그린리버 포인트. 

이제 해가 막 지려고 한다. 마음은 급하고 기름도 간당간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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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메사 아치 그런데 벌써 어둑어둑해졌다. 친구들은 조금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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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위에서 노는 토끼를 보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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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나와 달리다 도로에 소가 어슬렁거리는 것을 보았다. 밤이라 근접거리에서.

영락없이 충돌하는구나 생각하면서 급정거를 하였는데

다행이도 바로 제동이 걸려 대형 사고는 피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안전을 위해 서행하면서 모압에 도착.

시티 마켓에서 안심을 산 후 숙소행. 오늘 숙소는 베스트 웨스턴 캐년랜드​ 인. 129.39불에 예약.

여기를 정한 것은 스위트룸이 있다고 해서였는데  속았다.

룸에 파티션을 치고 스위트라고 한 것이다.

그래도 장 본 안심을 구워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5학년이 되서 그런지 저녁만 되면 몸이 노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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