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간 곳은 이번 여행 먹을 장을 볼 그린랜드 마켓이었다.

라면, 김치 등 여행에 필요한 장을 본 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친구들에게 보여줄 것은 보여주자하여 다운타운으로 갔다.

저녁이라 네온사인 등 낮보다는 보여 줄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작년처럼 카우보이와 카우 걸이 우리를 반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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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이 꺼지더니 천정 LED 전구쇼가 시작되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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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보다 집라인 요금이 5불 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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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너겟에 들려 댕겼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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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먼저 체크인하고 뷔페를 갈까 하다가 그래 내가 희생하자(술) 하고

바로 시저스 팰리스 바카날 뷔페로 갔다. 아! 주차는 모두 발렛으로..

총무가 아니라 금액은 잘 모르지만 1인당 50불이 넘는 비싼 금액으로 ​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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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시간은 9시 30분 다소 늦었지만 차분하게 식사를.

여기 뷔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게. 우리 친구들 너무 좋아한다.

사진에는 없지만 물에 삶은 게가 가장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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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크로 피시, 가리비 등 다른 해산물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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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썰어 주는 코너도 보이고 닭 튀김, 오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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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및 기타 요리도 많이 보이는데 우리 친구들은 게 위주로 배불리 먹고 만족감을 표시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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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이번 여행에서 마음억고 예약한 윈 2명 초과 441,000원.

그런데 리조트비가 초과되는데 작년과 달리 인터넷 비는 추가로 받는다.

그것도 1건당. 어제 시저스도 그랬는데 이것은 계약 위반이 아닌지??

그런데 이불만 좋지 작년 머문 베네치안보다 시설은 명성에 비해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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