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어떤분과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옐로스톤과 그랜드서클의 대부분을 14일간돌아보는 여행계획을 완성했답니다.

처음에는 여행계획을 세우기가 막연해 이곳 게시판에 차마 문의를 드릴수가 없어 제게 이메일로 문의를 해주셔서

저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완성한 계획을 여러분들과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계속 언급되어져왔던 코스이니 크게 새로울 것은 없구요,

2주의 시간동안 너무 급하지도, 여유있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스피드로(??) 자연을 즐기는 여행을 처음 계획하는 분들께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행구성원 : 4인가족 엄마, 아빠, 10세 미만의 아이 둘

● 여행출발일 : 7월중순

● 여행기간 : 14일

● 출,도착 공항 : Salt Lake City공항, 렌트

● 여행코스 : Salt Lake City - Yellowstone & Grand Teton 국립공원 - Dinosaur National Monument - Moab의 Arches, Canyonlands 국립공원 - Monument Valley - Grand Canyon - Las Vegas - Zion 국립공원 - Bryce Canyon 국립공원 - UT12 - Capitol Reef 국립공원 - Salt Lake City

● 주행거리 : 총 2800마일 예상

 

전체 경로

 

● 여행 동선을 google 지도에 표시해 보았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아래에 따로 언급할 것이라 그리 필요할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 더 상세한 루트가 필요하신 분은 따로 문의주세요.

 

여행 일정 ● 

1일 : 오전 10시 Salt Lake City 공항 도착, 렌트 후 바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출발,  Old Faithful Inn 숙박

2일 : 옐로스톤 관광,  Old Faithful Inn 숙박

3일 : 옐로스톤 관광,  Old Faithful Inn 숙박

4일 : 그랜드티턴 관광 후 Jackson, WY 숙박

5일 : Flaming Gorge Recreation Area지나 Vernal, UT 숙박

6일 : Dinosaur National Monument 관광, Moab, UT  숙박

7일 : Arches, Canyonlands 관광 후 Blanding, UT 숙박

8일 : Monument Valley 거쳐 Grand Canyon 관광, Tusayan, AZ 숙박

9일 : 라스베가스 도착, 숙박

10일 : 라스베가스 관광, 숙박

11일 : Zion관광 후 Bryce Canyon으로 이동, Ruby's Inn 숙박

12일 : 오전에 브라이스캐년 관광, UT-12 드라이브 후 Torrey 숙박

13일 : Capitol Reef 관광 후 Goblin Valley 거쳐 Salt Lake City 도착, 숙박

14일 : 렌트카 반납, 아침 비행기

 

1일    오전 10시 Salt Lake City 공항 도착, 렌트 후 바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출발,  Old Faithful Inn 숙박 

오전 10시에 솔렉시티 공항에 도착해 짐을 찾고 렌트카를 빌린후에 점심식사, 여행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한 후 오후 1시쯤 옐로스톤으로 출발합니다.
옐로스톤까지 가는 길은 많은데 자세한 경로는 baby님의 글을 참고하면 됩니다.

이 시기의 옐로스톤 일몰시간이 오후 9시무렵이라 일곱시간의 여유가 있으므로 그 안에 숙소에 체크인을 하는 것을 목표로 경로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새벽부터 비행기 타느라 힘들었으니 이번에는 가장 시간이 적게 걸리고 피로도가 덜한 Idaho Falls를 거쳐 West Yellowstone으로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baby님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옐로스톤 가는길 총정리 ①편의 1번 경로입니다. (☞링크)

 

● Salt Lake City 공항 - 옐로스톤의 Old Faithful Inn까지 : 구글맵 최단경로 354miles, 무정차 6시간 소요 - 휴식, 주유를 고려하면 7시간 예상

 

● 가는길에 볼만한 곳

① Mesa Falls Scenic Byway (☞링크) :  miles 별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참고 사이트 (☞링크)

② Earthquake Lake

- 1959년 8월 지진으로 발생한 산사태가 Madison River를 막아 생긴 호수입니다.

  리히터 규모 7.5의 강진으로 호수와 강가에서 캠핑을 하던 28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참사가 있었는데요,

  US-287선상에 있으므로 옐로스톤 서쪽 출입구로 가는길에 잠시 지나가려면 Idaho Falls -  US20 - ID87 - US287의 경로로 가서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산, 그로 인해 만들어진 호수와 비지터 센터를 보고 곧장 옐로스톤으로 가면 됩니다.

 

Idaho Falls - Yellowstone Route

● 위의 지도는 Idaho Falls를 출발해 Mesa Falls와 Earthquake Lake에 들렀다 옐로스톤으로 가는 경로입니다.

총 420miles, 무정차 6시간 40분이 걸리는데 각 포인트마다 정차, 사진촬영 등을 할 경우 8시간, 즉 하루종일 걸린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곧장 옐로스톤으로 가는 것 보다 크게 이동거리가 늘어나지도 않고 1-2시간 정도 더 걸리니 이날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잠시 돌아가는 것도 좋아요.

 

● 이번 여행계획에서는 솔렉시티에서 오후 1시 출발이 예정되어 있으니 위의 장소들에 들렀다 간다면 일몰시간에 거의 맞춰서 숙소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크게 감동을 주는 포인트라기 보다는 다소 밋밋할 수도 있는 드라이브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니 당일 상황을 봐가며 선택하시면 좋겠네요.

특히 저녁무렵 옐로스톤 서쪽 출입구에서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바이슨 출퇴근 장소이기도하니 Bison Jam에 걸려 생각보다 숙소에 늦게 도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또한 국도에서 마을을 통과할때 속도제한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곳은 꼭 규정속도에 맞춰가시기 바랍니다.

 

◎ 2일 ◎  옐로스톤 관광,  Old Faithful Inn 숙박

이틀동안 옐로스톤 국립공원 안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공원안에 머물면서 이틀을 꼬박 다 볼수 있으므로 중요포인트와 간단한 트레일의 대부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리 공부를 해서 어떻게 동선을 짤지 생각해 놓으세요.

아이들이 있으니 Junior Ranger 프로그램도 꼭 하시고 시간표를 보고 적당한 레인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 유익한 시간이 될겁니다.

 

◎ 3일 ◎  옐로스톤 관광,  Old Faithful Inn 숙박 

옐로스톤의 숙소는 이번에는 Old Faithful Inn에서 3박이 예약되어있지만 공원안의 다른 숙소에 옮겨다니며 주무시거나

공원 바깥인 West Yellowstone, Gardiner에 하루씩 숙박해도 괜찮습니다. (☞ 옐로스톤 숙소 선택하는 요령)

 

Lower Falls Yellowstone Castle Geyser Yellowstone

  

4일 옐로스톤을 출발해 그랜드티턴 관광 후 Jackson, WY 숙박

오전에 옐로스톤을 출발해 남쪽 출입문을 지나 Grand Teton 국립공원으로 항하는 날입니다.

하루종일 관광한 후에 저녁에 잭슨에 숙박하면 되므로  간단한 트레일도 하면서 천천히 돌아보면 됩니다.
그랜드 티턴을 어떻게 돌아볼지는 예전에 포스팅했던 글을 참고하세요. (☞링크)

 

◎ 5일 ◎  Jackson 출발해 하루종일 드라이브 - Flaming Gorge Recreation Area지나 Vernal, UT 숙박
와이오밍을 떠나 그랜드서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유타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Jackson 에서 유타의 Moab으로 가기 위해 어떤 경로로 갈지 고민하다 한번 지나갔던 Salt Lake City로 다시 가는 것 보다

공룡관련 전시물을 볼수 있는 Dinosaur National Monument로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곳까지 가는 길도 여러경로가 있습니다.

baby님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옐로스톤으로 가는길 의 많은 부분이 이 경로에 포함이 되므로 참고하세요.

 

Jackson - Vernal 경치가 조금 더 좋지만 오래 걸리는 경로 Jackson - Vernal 빠른 경로

● 왼쪽 경로 : baby님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 총정리 ⑪번과 유사합니다.

Jackson을 출발해 Idaho로 넘어가 Bear Lake까지 경유하는 경치가 좋은 길을 포함했습니다.

[3]번이 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인데 여유가 있다면 들어가봐도 좋겠습니다.

- 이동거리 350마일, 무정차 6시간 30분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른쪽 경로 : baby님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 총정리 ⑬번과 유사합니다.

Jackson을 출발해 US-189를 따라 초반에는 secnic byway를 지나 Big Piney를 거쳐 Green River - Manila - UT44 - Flaming Gorge - US191 - Vernal로 가는 경로입니다.

US-189번 말고 US-191을 따라 Rock Springs를 통해 들어가는 경로도 소요시간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이동거리 300마일, 무정차 6시간 조금 넘게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 위의 두 경로가 마일리지는 50마일, 30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지만 왼쪽 경로는 실제로 이동하면 훨씬 더 오래걸립니다.

Bear Lake에 잠시 쉬어가고  Fossil Butte National Monument도 들어가보고 Flaming Gorge에서도 쉬어간다면 이 경로로는 이동하는데만 하루종일 잡아놔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경로로 가든 I-80을 지나서부터는 같은길로 가야합니다.

유타의 Manila를 지나 UT-44루트로 Flaming Gorge National Recreation Area를 지나게 되는데요,

Visitor Center에 들러보고 주변의 몇몇 포인트를 보고 지나갈 경우에는 추가로 한시간 정도를 더 예상해놔야 합니다. 

 

● Flaming Gorge National Recreation Area (☞링크)

● 1964년 Green River에 dam을 만들면서 생긴 91마일 길이의 저수지로서 미국에서 유일하게 동서로 놓여있는 주요 산맥인 Uinta Mountains 줄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와이오밍과 유타에 길게 걸쳐있는데 1300 ft 높이의 붉은 절벽과 푸른 호수의 대비가 강렬한 것이 특징입니다.

경치감상은 유타쪽이 더 좋고 특히 해질무렵 붉게 물들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 오전에 Jackson을 출발해 하루종일 드라이브하고 이곳은 오후에 지나게 될텐데요,

Manila를 지나 Sheep Creek Bay부근 UT-44번을 따라 오르막을 오르다보면 Overlook이 나오는데 꼭 서서 경치감상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Flaming Gorge와 처음 만나는 장소가 될 것인데, 다소 먼 느낌은 있지만 독특하고 멋진 경치를 볼수 있답니다.

 

● 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나 잠시 지나가는 일반 자동차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UT-44번에 위치해있는 Red Canyon 지역인데요,

이곳을 보려면  US-191과 UT-44 분기점에서 4마일 서쪽의 Red Canyon Visitor Center를 방문하면 됩니다.

이번 여행에는 반대방향에서 오니 소나무로 둘러싸인 UT-44번 도로가 끝나기 4마일 전 좌측에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 잠시 들러서 뷰포인트에서 사진만 찍고 지나갈 경우에는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되구요,

피크닉, 하이킹, 캠핑, 보트타기, 낚시 등의 구체적인 액티비티를 할 경우에는 사용료를 내야합니다.

사진만 찍고 가기 아쉬운 분들은 fee를 내고(5달러정도) 비지터 센터와 캠핑장을 잇는 2마일 왕복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뷰포인트마다 서서 경치를 감상하거나

미리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피크닉을 하고 가던 길을 가는 것이 좋겠네요.

비지터센터와 따로 떨어져있는 캠핑장 부근에도 멋진 Overlook이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그곳도 잠시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Flaming Gorge Flaming Gorge

● Red Canyon지역을 출발해 UT-44와 US-191의 분기점에서 오늘의 목적지인 Vernal에 가려면 그냥 직진을 하면 되는데

좌회전해서 US-191반대방향으로 6마일 정도 가면 1964년 완공된 Flaming Gorge Dam을 볼수 있습니다.

시간을 보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이곳까지 왕복 드라이브를 하셔도 좋아요. (☞ Flaming Gorge 주변 상세 map 링크)

 

● 오늘의 총 이동거리 : 경로에 따라 300-350마일

   소요시간 : 선택에 따라 7시간 - 10시간

 

◎  6일 ◎  Dinosaur National Monument관광 후 Moab 도착 

● 숙소가 위치한 Vernal에서 Dinosaur National Monument의 visitor center까지는 19마일, 35분 정도 걸립니다.

숙소를 출발해 US-40 - Jesen에서 UT-149번을 따라 들어가 비지터 센터에 차를 세워놓고 돌아본 후

셔틀버스를 타고 진짜 공룡 화석이 전시되어 있는 Quarry까지 가서 돌아보는데 개인차는 있지만 특별한 액티비티를 하지 않는다면 모두 2시간이면 될겁니다.

비지터센터에 차를 세워두고 셔틀버스를 타고 Quarry까지 이동해야하고 다른 곳에 비해 일찍 닫기 때문에

여행가는 시기의 셔틀버스와 오픈 시간을 꼭 미리 확인해서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참고링크)

 

● 차로 돌아와 Moab으로 출발하면 되는데 참고로 다이노소어 국정공원은 두 지역으로 나뉩니다.

오늘 가본 곳은 유타 지역이구요, US-40을 따라 동쪽으로 달려 콜로라도로 넘어가면 좌측에 또다른 Canyon 지역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따로 있습니다.

이곳은 공룡과 관련된 볼거리는 없고 이번 여행에서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Dinosaur Quarry지역만 보고나면 바로 Moab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은 이곳은 박물관처럼 공룡이 온전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벽에 뼈들이 다다다닥 붙어있으므로

뼈의 의미를 모르는 아주 어린 아이들이라면 "이건 뭥미" 라며 실망할 수도 있어요.

지구과학이나 공룡에 대해 좀더 학구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아이라면 아주 좋아할 것이고 어쩌면 어른에게 더 큰 흥미를 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점은 자연사박물관에서 보아온 온전한 공룡의 모습을 한 멋진 전시물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거대한 벽에 통째로 박혀있는 공룡뼈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다른 어떤곳에서도 찾기가 어려울겁니다.

 

Dinosaur Quarry

((사진출처: www.nps.gov/dino ))


● Moab으로 가는 길은 크게 두갈래로 나뉘는데요,

① 콜로라도의 Rangley를 지나 CO 139 -  I70 - UT128 Moab

② 다시 Vernal로 돌아가 US191 - Price - I70 - (UT128) - Moab

두경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①번 경로를 선택했는데 이유는 여행 마지막에 Salt Lake City로 돌아가는 길이 ②번 경로와 일부 중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행 마지막에 Capitol Reef 국립공원 드라이브 후에 UT24 - US191 - Price를 거쳐 Salt Lake City로 돌아가지 않고

바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려 Fishlake를 지나 Salt Lake City로 돌아가는 코스가 예정되어 있다면 ②번 경로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어트랙션을 하나도 넣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①번보다 ②번 경로가 30마일 정도 더 길고 시간도 40-50분 더 걸립니다.

 

①번 경로로 갈 경우 추가시간을 내서 돌아볼만한 곳은 Colorado National Monument가 있고

②번 경로로 갈 경우 추가시간을 내서 볼곳은 날씨가 좋을 경우에 한해서만 Wedge Overlook주변의 비포장 드라이브가 있습니다.

 

● 오전에 다이노소어 국정공원을 보고 큰 볼거리 없이 Moab으로 바로 간다면 이날 해질무렵까지 Moab 시내에서 가까운 Arches 국립공원을 관광할 시간이 되구요,

만약 위에 언급한 추가로 돌아볼 곳에 가신다면 해질때까지 Moab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날 하루종일 Arches와 Canyonlands 국립공원 두곳을 바쁘게 다 돌아봐야하므로

두 국립공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일것인지, 대신에 볼거리를 늘이고 국립공원은 뷰포인트 위주로만 간단히 볼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map

①번 이동경로입니다. 주의사항은 지도의 [2]번 부근인 I-70의 214번이나 204번 exit으로 나와 US-6을 잠시 따라가다 UT-128번을 따라 모압으로 가세요.

경치가 훨씬 좋습니다. 강변 중간중간 차를 세울 수 있는 곳들이 있으니 잠시 서서 사진도 찍고 쉬면서 가시구요. (☞ baby님의 유타 캐슬 밸리)

 

● 이동거리 : 코스에 따라 220 - 350마일

   소요시간 : 무정차 5시간, UT-128 등 scenic road중간 정차, 휴식, 사진촬영, 점심식사 고려할 경우 6-7시간 - 추가 어트랙션 포함시 그만큼 플러스

 

◎ 7일 ◎ Arches, Canyonlands 관광 후 Blanding, UT 숙박 

●휴가철 Arches 국립공원의 주차사정이 그리 좋지 않으므로 아침 일찍 Arches 국립공원의 가장 깊숙한 곳인 Devils Garden에 먼저 가시기 바랍니다.

Landscape Arch까지만 보고 다시 돌아나와 차를 타고 공원 밖으로 나오면서 하나씩 보면 됩니다.

점심시간까지 뷰포인트 위주로 보고 짧은 구간을 트레일도 간단히 하면서 공원 밖으로 나와 Moab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Canyonlands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 Moab 시내에서 Canyonlands의 포장도로 최남단 Grand View Point Overlook까지 45마일, 1시간 이상 걸립니다.

또한 공원입구에 Dead Horse Point State Park에도 입장료를 따로 내고 들어가보시구요, Canyonlands 국립공원 안을 차를 타고 뷰포인트 위주로 돌아봅니다.

 

이날 숙소가 Blanding인데 Canyonlands에서 숙소까지 약 100마일, 2시간 정도 걸리므로 시계를 봐가며 일몰 2시간 30분 전까지는 관광을 끝내고 출발해야 합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US-191과 UT-46번 분기점을 지나 3마일 정도 가면 좌측에 Wilson Arch가 도로변에 있으니 잠시 내려서 보고 가세요.

Blanding 가는길에 야생동물이 도로변에 잘 나타나니 시간관리 잘해서 밤운전은 절대 하지 마시구요.

 

● 원래 계획은 Monument Valley의 The View Hotel에 하루 머물며 일출과 일몰을 보는 것이었으나 성수기에 이곳에 예약하기가 참 힘들지요.

요금도 여름에는 많이 비싸므로 이번에는 그리 멀지 않으면서 숙박비도 저렴한 Blanding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 이동거리 : 200miles


Canyonlands National Park Delicate Arch @ Arches National Park

 

◎ 8일   Monument Valley 거쳐 Grand Canyon 관광, Tusayan, AZ 숙박 

● 숙소 Blanding을 출발해 Monument Valley로 가는 길은 두갈래로 나뉩니다.

① 구글맵에서 최단거리로 알려주는 US191 - US163을 이용하면 무정차로 75마일,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고 

② Blanding을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UT-95번으로 우회전해 UT261 - US163으로 돌아가면 90마일, 2시간 정도 걸립니다만!!

②번 경로로 일부러 돌아가는 것은 분명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 소소한 것들은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하고 큰 볼거리로는

- 우선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 UT-261번 도로를 달리다 비포장으로 우회전해 15분쯤 들어가면 볼수 있는 Muley Point,

- 몇분만에 절벽 꼭대기에서 바닥으로 내려가는 무시무시한 Mokee Dugway를 꼽을 수 있습니다.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는 안에서 무엇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는데 최소한 두시간, 트레일 포함하면 세시간,

Muley Point를 위해 비포장을 왕복해 나오는데 추가 한시간은 따로 예상해야 합니다.

 

● 이후로는 ①번과 ②번 경로 모두 Goosenecks State Park, Mexican Hat, Forrest Gump에 나왔던 장소 등을 잠시 거쳐가게 됩니다.

위에 언급한 모든 곳을 다 가볼 수 있을지, 생략할지는 주어진 시간과 동선과 취향, 날씨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모두 다 가보지 않아도 되니 일단 대표적으로 들러볼만한 곳이 이정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ap1 map2

● 왼쪽 지도 : ①번 루트 Blanding 출발-  Monument Valley까지 최단시간 루트 75miles  1:30

 

● 오른쪽 지도 : ②번 루트 Blanding출발 -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 UT261 - Muley Point Road - Mokee Dugway - Gooseneck State Park - Mexican Hat - Monument Valley  130miles  2:50 이나 정차 없이 이동시간만 계산한 것임.

 

● ②번 루트의 장소를 모두 다 가본다고 가정하면 모뉴먼트 밸리에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5-6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을겁니다.

아침 8시에 숙소를 출발한다면 Monument Valley에는 오후 1-2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입장료를 내고 도착하면 인디언 가이드들이 인도하는 투어 상품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시간이 없으니 렌트카를 직접 운전해서 공원안을 두시간 정도 돌아보는 것으로 합니다.

일찍 도착하면 레스토랑에서 바깥 풍경을 보며  점심을 먹어도 좋구요.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라 할수 있는 모뉴먼트 밸리의 모습을 사진기에 가득 담고 그랜드캐년으로 오후 4시에는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뉴먼트 밸리에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빌리지까지는 180마일, 무정차로 간다면 평균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차로 인해 한시간을 벌게 됩니다.

AZ-64번에 접어들면 도로를 따라 종종 나타나는 뷰포인트마다 섰다가야 하므로 실제로 빌리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최소한 한시간을 더 예상해놔야합니다.

이날 일몰이 오후 7시 30분 정도라고 한다면 오후 4시 출발 - 빌리지에는 일몰 30분 전인 오후 7시에 도착하겠네요.

혹시 늦어서 빌리지 도착전에 해가 질것 같으면 Desert View 등 AZ-64번 도로선상에 있는 적당한 곳에서 일몰을 보고

어두운 밤길을 조심조심 운전해서 숙소로 가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더 일찍 출발하거나 위에 제시해드린 볼거리를 선별해서 몇가지만 본다면 일몰시간보다 여유있게 그랜드캐년 빌리지에 도착할 수도 있으므로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볼지는 스스로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거나 혹은 여행하면서 일행의 컨디션과 날씨, 상황에 맞춰 움직이면 됩니다.

여행에는 정답은 없으니까요.


● 전체이동거리 : 경로에 따라 280miles - 330miles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Muley Point

 

9일 ◎  오전 그랜드캐년 관광 후 후버댐 경유, 라스베가스 도착, 숙박 

● 전날 그랜드캐년에 늦게 도착했으므로 오전에 그랜드캐년 비지터 센터를 돌아보고 West 지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뷰포인트를 돌아보고

때로는 rim trail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 후 점심시간쯤 라스베가스로 출발합니다.

가는길에 후버댐도 멀리서 바라보고 저녁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푹 쉽니다.

 

● 원래 이 일정을 문의하신 분께서는 아이가 둘이라 라스베가스가 적당하지 않은 여행지로 생각하시고는

그랜드캐년에서 Page 방향으로 바로 올라가 Kanab에서 숙박한 후 다음날 Zion을 보고 Bryce Canyon근처에서 숙박하는 계획을 세우셨는데요,

제가 라스베가스는  맛있는 음식 먹고 좋은 호텔에서 수영도 하며 쉬어가는 장소로도 훌륭한 곳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동선의 중복도 없고 무엇보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마지막에 라스베가스에 가는 것으로 결정하셨답니다.

라스베가스를 생략하고픈 분은 위의 동선대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 이동거리 : 그랜드캐년 South Rim Village 출발 - Las Vegas 호텔까지 280miles,  후버댐 경유 5시간 예상

 

Grand Canyon Las Vegas

 

10일  라스베가스 관광, 숙박, 휴식

 

11일 라스베가스 출발, Zion관광 후 Bryce Canyon으로 이동, 브라이스 캐년 Ruby's Inn 숙박 : 총 이동거리 - 250miles

● 이날은 유타에 들어가며 다시 한시간을 잃게 되고 볼거리가 많으므로 가능하면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합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오전 9시에 호텔을 출발한다고 가정하면 Zion 국립공원의 주차장에는 오후 1시 조금 넘어 도착할 것입니다.(시차)

 

● Las Vegas Blvd - Zion Visitor Center 이동 :  164miles, 2시간 50분 (Utah에 들어갈때 시차가 생겨 한시간을 잃게됩니다)

 

● 성수기에는 이시간 즈음에는 주차장 공간을 찾기 위해 빙빙 돌아야 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일찍 출발하는 것을 권합니다.

아무튼 셔틀버스를 타고 캐년으로 들어가며 가벼운 트레일도 하고 lodge에서 점심을 먹어도 되구요,

시간을 보내다가 브라이스 캐년을 일몰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일몰 2시간 30분 전에는 출발을 해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바로 가 일몰을 보고 숙소에 체크인하면 됩니다.

계산해보니 이 경우에는 Zion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4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지요?

더 많이 보기위해서는 더 일찍 출발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또한 Bryce Canyon의 night sky 프로그램이 유명하므로 날짜가 맞고 피곤하지 않다면 시간 맞춰 참석하면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참고링크)

 

혹시 Zion에서 너무 지체하면 브라이스 캐년에서의 일몰은 포기하고 너무 깜깜해지기 전에 숙소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세요.

밤길 국도에서는 야생동물과 마주치는 등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밤운전은 하지 마십시오.

Zion에서 여유있게 보고싶고 + 다음날 숙박지가 Torrey라면 이날 저녁까지 여유있게 Zion에 머물다가 공원 바로앞에 있는 Springdale 마을에서 숙박한 후

다음날 아침 일찍 브라이스 캐년으로 출발하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 Zion Visitor Center - Bryce Canyon Visitor Center 이동 : 85miles, 2시간이상
 

Zion National Park Zion National Park

  

12일    오전 브라이스 캐년 관광, UT-12 드라이브 후 Torrey 숙박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은 트레일을 제외하고 공원안의 대표적인 곳을 돌아보는데 4-5시간 정도 걸립니다.

체력이 된다면 거리, 소요시간 대비 멋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Navajo - Queens Garden Trail을 해보세요.

 

오전에 브라이스 캐년을 관광하고 점심시간이 지나 슬슬 UT-12번 도로를 따라 출발합니다.

브라이스캐년에서 Torrey까지 거의 정차하지 않고 달리면 세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중간에 볼거리를 넣고 자꾸 섰다 가면 그만큼 시간이 늘게됩니다.

숙소인 Torrey와 Capitol Reef 국립공원이 그리 멀지 않으니 숙소에 미리 체크인을 해놓고 남는 시간동안 쉬거나 해질때까지 공원 안에 들어가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습니다. 

 

● 브라이스캐년 Visitor Center - UT12/24 분기점(Torrey) :  114miles, 3시간, 사진촬영 등 정차할 경우 그만큼 Plus

● Torrey - Capitol Reef 국립공원 입구 : 10miles, 10분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 내부에 일반차로 들어갈 수 있는 포장도로는 8마일 정도인데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데 보통 왕복 90분 정도 걸립니다. (☞Scenic Drive)

캠핑장을 지나 시작되는 scenic drive를 하기 위해서는 차량당 5달러의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국립공원 연간패스 사용 가능)

8마일의 scenic drive이외에 추가로 가볼 수 있는 곳으로는 비가 오지 않을때 일반 차량으로도 통과가 가능한 Grand Wash와 Capitol Gorge로 들어가는 비포장 도로가 있는데요,  이곳으로 들어가 트레일 등을 할 경우에는 그만큼 시간을 더 추가해야합니다.
Capitol Reef 국립공원은 일반 passenger car로 접근이 가능한 곳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이곳을 진정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4륜구동 차를 가지고 비포장도로를 가야만 한답니다.

일반 자동차 여행객이라면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에서는 최소한 2시간에서 반나절 정도면 쉽게 볼수 있는 곳은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Bryce Canyon National Park Utah State Road 12

 

◎ 13일 ◎  Capitol Reef 관광 후 Goblin Valley 거쳐 Salt Lake City 도착, 숙박

● 전날 못본 곳들을 돌아보고 UT-24를 가다 잠시 Goblin Valley State Park에 들릅니다.

들어가는 도로가 비포장길이지만 눈비가 많이  오지 않는한은 일반 차량으로 통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주립공원이라 입장료를 따로 내야하는데(차량당 $7) 시간이 된다면 두시간 정도를 할애해서 들어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두시간을 잡은 이유는 뷰포인트에서 보고만 오면 한시간으로도 충분하지만

괴상하게 생긴 돌 사이를 걸어보고 돌에도 기어올라가보는 재미를 조금 즐기는 시간을 넣었습니다.

여기서 Salt Lake City까지는 가장 빠른 경로로  230마일, 3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 전날 Capitol Reef 국립공원을 미리 봐서 시간의 여유가 있거나 날씨가 좋을 경우에는

Salt Lake City로 가는길에 유타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Wedge Overlook으로 가는 비포장 드라이브도 고려해 보세요.

별 액티비티 없이 비포장길을 드라이브해서 포인트에 들렀다 가는데만 추가로 두시간을 더해놔야 합니다. 

 

map map

 

 ● 왼쪽  지도 :  Torrey를 출발해 Goblin Valley만 보고 바로 Salt Lake City로 가는 경로 - 302miles, 이동하는데만 5시간 10분

 ● 오른쪽 지도 : Torrey를 출발해 Goblin Valley - Wedge Overlook으로 가는 비포장도로 드라이브 후 - Salt Lake City로 가는 경로

                            340miles, 이동하는데만 6시간 30분 (비가온 후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될때는 Wedge Overlook 가는 비포장 도로는 생략할것)

 

위의 두 경로 모두 관광시간을 포함하면 Salt Lake City에는 저녁무렵 들어갈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Torrey 출발할때 렌트카에 연료를 가득 넣고 출발해야합니다.

 

여행 마지막날이니 피로가 누적되어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Capitol Reef만 간단히 보고 바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려

4시간 정도 걸리는 단거리로 바로 솔렉시티로 가서 쉬면서 마지막 정리를 하거나 시내 관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옵션이 있으니 그날 상황을 봐서 결정하셔도 됩니다.

 

Goblin Valley State Park Capitol Reef National Park

 

 ◎ 14일 ◎   렌트카 반납, 아침 비행기로 Salt Lake City 출발, 여행의 끝!!

2800마일, 4500킬로미터의 여행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위의 경로에 대해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언제라도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상 여행을 가보면 그날 날씨와 컨디션에 따라 혹은 도로 사정 등 돌발상황이 생겨 일정과 동선이 바뀌는 경우도 많아 위의 계획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위의 계획은 제가 제시해드리는 몇가지 경우의 수와 추천 목록일 뿐, 그대로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욕심같아서는 1주일을 더 내어 옐로스톤에 이틀 추가해서 Beartooth Highway등 외곽 드라이브를 포함하고

Moab에서도 하루 더 머물며 국립공원 바깥의 볼거리를 더 찾아다니구요,

Page 지역도 포함해 Lake Powell과 Antelope Canyon 투어도 하고, 그랜드캐년 North Rim도 가보고

Zion에서 하루 더 머물면서 캐년 깊숙히 하이킹도 해보고 등등.. 추가할 것을 더해보니 1주일도 모자랄 것 같네요. 

제 욕심은 이런데 아마 많은것을 보고싶어하는 한국분들 대부분은 일주일 시간을 더 낼수 있으면 동선을 더 키워 콜로라도나 캘리포니아까지 진출하실 것 같긴 합니다.  ^^;;

  

 

◎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 ◎

 

● 여행중 갑자기 변경사항이 생겼을때 GPS에만 의존하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행 준비를 하면서 여행 동선과 여행지 주변의 지도를 미리 눈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폰이 통화불능이거나 간혹 GPS도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산한 도로에서는 손에 놓인 지도 한장이 더 믿음직스러울 때도 있거든요.

무엇보다 경치가 좋다는 secnic byway로 가야하는데 출발할때 무심코 누른 목적지 이동 경로가 내가 의도한 루트가 아닌 곳으로 인도할때도 있습니다.

한참 지나서 깨닫게되면 차를 돌리기에는 바쁘니 그냥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냥 보기만 해도 경치가 좋고 멋진 장소가 많지만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미리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기본적인 역사나 지질, 정보를 읽어보고 여행을 가면 더 많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심코 방문한 곳에서 깜짝 놀랄만한 광경을 즐기는 분이라면 썩 내키지는 않을 것 같네요.  ^^

 

● 이번 여행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 같아 너무 무리해서 모든 것을 다 보려고 하지 마세요.

부르릉~찰칵~모드로 바쁘게 이곳저곳 다니며 정신없이 인증사진 찍는 것 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장소가 나오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던 그 순간이 다음에 돌이켜 봤을때 가장 멋진 추억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 차에 연료가 어느정도 떨어져간다 싶으면 미리 주유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일정에는 차량이 많지 않고 주유소를 한두시간 만날 수 없는 구간도 있습니다.

어쩌다가 주유소가 하나 나온다고 해도 희소성때문에 가격이 확 올라갈 수도 있으니

비교적 주유소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은 마을을 지날때 주유를 해놓아야 마음이 든든합니다. 

보통 숙소가 밀집해있는 타운에 주유소도 많으니 아침에 출발할 때 가득 채워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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