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피닉스에서 덴버로 가는 그랜드 서클 투어와 함께

아이 노는 시즌에 맞춰 아무 생각없이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의 서부 도시 여행을 비행기로 예약했지요.


일정 계획 수립 단계의 글과 아이리스님의 댓글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http://usacartrip.com/xe/2001171


저희 가족은 부부와 초등 1학년 딸아이까지 세 명이에요.

딸 아이는 한국에서 사는 것을 최고라고 생각하며, 부부는 뭘 특별히 꼭 봐야 한다, 해야 한다 이런 것은 없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가서 보고 오는 거지요.


이번 여행은 제가 그다지 큰 관심이 없고, 미국 왔으니 서부도 봐야겠다 하고 시작하며 준비를 하다보니 준비가 안되어 있었지요.


항공권은 정해졌고, 간단한 관광 코스 정도만 보고 숙소만 정했고 그날 그날 생각나는 곳이나 배우자님의 선호를 파악한 후 운전자(저: 40대 남자) 마음대로 다녔어요.


실제 여행 결과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스베가스(22-25일)

 -12월 22일 토요일 밤 10시 반 경 도착 예정이었으나, 출발 지연으로 새벽 3시 넘어 도착, 미라지호텔 체크인

 -23일 베네시안 호텔 구경, 코스모폴리탄 스케이트, 얼오브샌드위치, 벨라지오 분수 구경

 -24일 벨라지오, 룩소르, 엑스칼리버 호텔 구경, 노스아울렛 방문

 -25일 오전 체크아웃, 호텔 식사, 공항에서 쉬기, 오후 6시 40분 LA 이동


* LA(25-28)

  -25일 렌트카 픽업(샌프란시스코까지), Comfort Inn Cockatoo 숙박

  -26일 애봇키니, 베니스 커널, 산타모니카, Omni 호텔 체크인, 그랜드센트럴 저녁, The Last Bookstore 구경

  -27일 그랜드센트럴 아침, 게티방문(주차대기로 그냥 돌아나옴), UCLA-비벌리힐스 거쳐 그로브몰, 그리피스 천문대 진입 통제로 코리아타운 식사, 그리피스천문대재방문

  -28일 체크아웃, 게티구경, UCLA 근처 점심, 요세미티 이동 시에라 스카이 랜치 체크인


*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29-1/1)

  -29일 요세미티(41번 도로-터널뷰-면사포 폭포-하프돔빌리지-밸리뷰-120번도로), The Park Central hotel 체크인

  -30일 롬바르드가-기라델리-피셔맨스와프-금문교-마린헤드랜즈-소살리토

  -31일 체크아웃-Childrens Creativity Museum-예르바부에나 아이스링크, 놀이터-미시온 돌로레스-트윈피크스-더블트리바이힐튼샌프란시스코에어포트 체크인

  -1월 1일 복귀


* 개인적으로 여행 준비하면서 라스베가스와 LA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뉴욕 다녀와서도 아 다녀왔다, 못 본 유명한거 보고 왔다 이런 식이었거든요.

그래서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별 다른 계획없이 다녔음을 알 수 있지요.

  예를 들어 LA가서 헐리우드를 안간다던지, 헐리우드 사인 사진 한장도 안찍었으니까요.


 첨부된 사진은 최대한 등장인물이 없거나 얼굴이 안보이는 것으로 골랐어요.

 이렇게 제 사진 실력에 대한 핑계를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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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스베가스


가. 공항에서 비행기 지연으로 대기와 이동으로 힘들었어요

 렌트카 예약이 있었는데 같은 비용으로 좋은 조건의 계약을 진행하다 모두 틀어져서 빈손이 되었지요. 비행기 지연으로 렌트카 없는 게 속편하네 위안하며 있었지요.

 프론티어 항공이었는데, 대낮부터 지연될거라고 문자가 오는게 심상치 않더니 4시간 가량이 지연되네요.

 흥미로운 건 프론티어가 사전에 좌석을 돈주고 사서 그룹을 묶어야 하거든요. 안그러면 체크인할 때 랜덤 배정이에요.

 과정은 생략하고 체크인 부스에서 직원이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굳이 돈 주고 사지마라. 체크인 날 일찍 와서 그룹으로 묶어달라고 해라 공짜니까.

 가족 중에 아이가 없다면 한번 시도해볼만은 할까요? ㅎㅎ

 기내 수화물 비용 내고 구입한 후 사이즈랑 개수 걱정하시는데, 그냥 작은 기내 캐리어면 되어요. 눈으로만 봐요.

 백팩이나 핸드백 이런거는 카운트 안되구요.

 위탁 수화물도 크기는 눈으로만 보고, 무게는 재니까 무게는 잘 점검하셔야 해요.



나. 숙소 미라지

 -위치는 괜찮았어요. 윈과 시저스, 벨라지오까지 도보로 무리없이 다닐 수 있으니까요.

  새벽 시간대라 그런지 체크인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팁을 주며 좋은 뷰를 주면 좋겠다고 했고, 담당자는 매우 오랜 시간 방배치도를 살펴본 후 높은 층으로 주었어요.

  엘리베이터를 따로 쓰니 좋은 방을 준건 맞는거 같았어요.

  방은 스트립과 고속도로를 모두 볼 수 있는 방향 쪽 윙의 높은 층 스트립 방향이었어요.

 이게 과연 좋은 뷰일까를 잠시 고민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마지막 날 밤에 혼자 맥주 마시다 알게된 사실은 멀리 벨라지오 분수쇼가 보인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분수의 물이 벨라지오 호텔 수준으로 엄청 높이 올라간다는 것도 멀리서 보고 알게 되었지요.
  -방에는 다른 라스베가스 호텔처럼 커피포트, 전자렌지, 냉장고는 없어요. 심지어 커피 브루어 조차도요.

  -주차장이 멀다 멀다 하는 글을 봤는데,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멀다는 표현은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호텔들이 너무 크니까요.


1일차


 * 베네시안호텔

  -배우자께서 베네시안에 가고 싶다고 하시어 그쪽으로 갑니다.

   먼저 미라지 건너편 판다익스프레스에서 아침 먹었지요. ㅎㅎ

  -카지노를 거치지 않고도, 몰에 갈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도 잘 배치한 듯 해요.

    마담 투소는 안가더라도, 인도에 있는 브루스 윌리스랑 기념 사진 하나 찍었지요.

  -들어가면 여기서 사진찍으면 됩니다라고 보여주는 작은 단상 같은게 있어서 거기서 찍으시면 됩니다.

   (그냥 배경만 찍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없네요)

  -베네시안 내에 예쁜 가게들을 보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냥 돌아다니는 거에요.

   작은 길거리 오페라도 하나 보구요(딸 아이가 길거리 공연만 있으면 죽치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여기서 보내게 되었어요. 어딜 가면 시간 조절을 못해요.

20181223_115717_베네시안1.jpg




 * 아이스스케이팅

   -이번 여행에서는 가능하면 여행지마다 아이를 위한 코스로 스케이팅을 하려고 했습니다.

   -벌써 호텔 투어가 무료해진 딸 아이를 달래기 위해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아이스스케이팅을 하러 갑니다.

    윈호텔쪽으로 나오는 바람에 걸어가는 거리가 상당합니다. 아이에게 저기 멀리 보이는 높은 회색 건물이라는 것을 알리고 갑니다.

   -코스코폴리탄 몇층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3층 정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올라가셔서 링크 사용에 대한 웨이버를 아이패드로 입력하시고, 옆에 있는 부스에서 계산한 후 스케이트화 빌려서 타시면 됩니다.

     난 사이즈 모르는데 하시는 분은 그냥 신발 사이즈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한 치수 크게 부르는게 편할수 있습니다.

   -링크가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링크 사이즈나 빙질은 전혀 기대하면 안되고, 사이즈 대비 사람이 다소 붐비는 편입니다.

    바로 앞에 바가 있어서 간단한 음료와 맥주, 먹거리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네 호텔이니까 가격이 좀 되네요.

20181223_144010_메트로폴리탄.jpg


 * 저녁 식사 및 벨라지오 분수쇼

 -돌아오는 길에 코스모폴리탄 건너편에 있는 얼오브샌드위치를 이용했구요.

  고든 램지의 햄버거와 같은 층에 있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한국인 입맛에 매우 잘 맞는 샌드위치였다고 생각해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구요, 그런데 카지노 홀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은 고려해두시구요.

  탄산과 커피는 구매후 리필이 가능하니까 함께 고려해보셔요.

 -분수쇼는 기존 여행기와 맞게 볼만해요. 저희는 도로 쪽에서만 봤는데, 벨라지오 입구쪽에서 에펠탑 방향으로도 보면 좋겠다는 것을 다음날 가보고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는 역시나 생각만 그렇게 하고 애써 찾지는 않았네요.

 -맥주 먹으러 여행가는 저는 이날 돌아오는 길에 맥주를 사서 와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네요. 또 나가기 번거로우니 ABC 스토어 든 어디든 꼭 사서 오셔요.


  2일차(벨라지오-룩소르-엑스칼리버-노스아울렛-김치식당)


* 아침식사는 미라지 호텔 부페 크레이빙

- 다른 뷔페는 안가봐서 비교할수 없구요. 그냥 돈이 아깝지는 않았어요.

  양질의 음식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ㅎㅎ. 초밥은 없다고 생각해야 하고, 특별한 강점은 없어요. 

  저는 밥 먹을 때 기다리는 걸 너무 싫어하므로,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 스트립 투어 : 벨라지오-룩소르-엑스칼리버-노스아울렛-김치식당

-호텔투어가 아니고 스트립 투어라고 적은 이유는 호텔 안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요. ㅎㅎ

-벨라지오 안에 있는 무슨 정원 같은 같은 곳을 갔는데, 그 작은 공간에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았어요. 도저히 사진찍을 여유조차 찾기 어려운...

 오히려 벨라지오 정문 앞에서 보는 경관이 예뻐요. 정문 바로 앞의 분수대를 지나서 분수 호수 내려가기 전에 에펠탑 배경으로 사진찍기도 좋구요.

 걷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수쇼 호수를 간단히 돌아도 될거 같아요.

 물론 저희는 그러지 않았어요. 딸 아이가 안좋은 기분에 혼자로 이러고 놀고 있었거든요.

 딸아이가 너무 심심해해서 트램이나 태워주고, 스핑크스 모형이나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동했네요.

 벨라지오에서 스트립으로 나올때, 우측에 보면 도로 위쪽으로 길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도 가는 길에 에펠탑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요.

20181224_121855_벨라지오.jpg


-룩소르로 버스 이동

 렌트를 하지 못했으므로 버스표를 자판기를 이용하여 사려 했으나, 아이표 가격을 모르겠더군요.

 헤메는 저에게 정복을 입으신 분이 접근하며 뭐라고 설명을 하시네요. 물론 잘 못알아듣지요.

 결과적으로 아이 표는 이 분이 뭔가를 해줘야 아동 가격으로 살 수 있네요. 이분에게 버스 노선 안내표를 얻으실 수 있으니 받으셔요.

 

-룩소르, 엑스칼리버

 룩소르에서 내린 후, 바로 트램 타러 가요. 왜냐면 내려보시면 아무 것도 없음을 알 수 있어요.

20181224_130050_룩소르.jpg

(여전히 기분이 안좋은 녀석은 이러고 있습니다.)

 트램 정류장에서 인증샷 하나 찍고 종점인 엑스칼리버로 가요. 근데 매우 짧아요.

 이왕 오신 거 만달레이 갔다가 돌아오면 더 좋을 거 같네요.


 엑스칼리버에서 내리면 바로 옆이 뉴욕뉴욕이니까 어디서 놀지 정하시면 되어요.

 엑스칼리버에 애들 오락실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갑니다. 미국 영화에서 보던 애들 오락실이 있습니다. 네 굉장히 허름하네요.

 근데 아이는 여기에서 가장 재미있게 놀았어요. 근데 오락실이 음, 카지노 뺨치게 사행성이 진한 것도 있으나 잘 보고 하셔요.

 (뉴욕뉴욕에도 오락실이 있는 거 같은데, 한번 찾아보세요.)

 게임을 하면 점수에 따라 코인 종이 같은 것을 받는데, 이거 갯수에 따라 장난감 같은 거로 바꿀 수 있어요.

 코인 많이 받으려고 돈 쓰지 마세요. 쓸데 없는 장난감만 얻을 수 있으니까요.


-노스아울렛

 룩소르에서 나와 뉴욕뉴욕을 지나, MGM 앞에서 버스를 타요(노스아울렛은 2층 버스만 갑니다)

 역시 가는 길에 춤추고 하는 길거리 공연에 딸아이가 자리 잡을 뻔 했으나, 뉴욕에서 본거니 그냥 가자고 달랩니다.

 가면서 다운타운도 구경하고(자그마한 곳입니다) 천천히 만만디 정신으로 가요(이때 느꼈어요. 렌트를 해야 했어)

 재미있는 것은 버스권을 읽히고 타는게 정석인데, 기사님이 사람이 많으면 그냥 들어가라고 해요.(이것도 추억인데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표 없이 타는 사람이 있겠는데.

 다운타운으로 접어들때 쯔음 폴리스오피서가 타신 후, 무선 교신을 하고 한바퀴 돌아요. 근데 검사를 안하네요.

 (돌아올 때도 오피서가 타셨는데, 검사를 하더라구요. 꼭 표 사세요)

쇼핑에 큰 관심이 없는 저에게 아울렛은 그냥 이천 아울렛이에요. 매우 큰 공간의 산책하는 곳. ㅎㅎ/ 그래서 브랜드나 이런거 몰라요.

아, 아울렛에 내리는 정류장은 그냥 내리기만 하는 곳이구요. 타는 정류장은 길 건너(중간?)에 따로 있어요.


-한식 먹기

  딸아이와 저는 한식을 먹어야 해요. 그것이 라면이라 할지라도.

  라면은 있으나 뜨거운 물을 구하지 못했으므로, 오는 버스 길에 있은 식당에 가기로 했어요.

  굳이 찾아갈만한 식당은 아니지만, 24시간을 하고 버스에서 내려서 약간만 걸으면 되어요.

  찾아 간곳은 무한리필 고기 굽기를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저희는 그냥 찌개로만 먹어요.

  그 돈 주고는 아까운 맛이지만, 미국이기에 이해하고 먹어요.


- 이날 저녁에 LAX-SFO 항공권을 버렸어요.

 도시 관광의 한계를 절절히 느꼈고, 요세미티든 캘리1번 국도든 어디든 가겠다는 마음으로요.

 일기예보도 보니 좋더라구요.


 


  3일차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ㅎㅎ

-체크아웃 후, 미라지 부페를 먹고 버티다가 12시쯤 되니 여기도 대기가 생기네요.

-호텔 투어에 큰 매력을 못느끼는 저희는 걸어서 다시 어딜 가기가 싫었어요.

 오후 4시 반정도까지 가면 되는 공항을 오후 1시에 갑니다. 할게 없었어요.

 이때 다시 느꼈어요. 렌트카가 있어야 했다는 것을.

 원래 렌트카가 있으면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공원을 가려고 했거든요.

-공항은 텅 비어 있었어요. 심지어 보안검색도 5분이네요.

 말 그대로 공항에서 뒹굴거리다 비행기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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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라스베가스 여행하며 느낀 점.


혹시 이상한 점 못느끼셨나요?

미라지 호텔에 있는데, 왜 미라지호텔 화산쇼 이야기가 없고, 가든 이야기가 없지?

오쇼-카쇼 이런거 안봤나?

네, 저희는 이 모든 것을 다 안했어요.

불쇼를 보면 좋겠다 말만하고, 방에 들어가면 나오지를 않았거든요.

사실 뭔가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 일정

-여행 올때 여러가지 꼭 해야 할 걸 정하고 일정을 짜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항공권을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항공권을 구했거든요.

 밤 공연도 별로 관심이 없고, 호텔 투어는 카지노를 지나가는게 너무 싫어서 접었고, 생각보다 걷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각종 여행책자에 왜 추천 코스가 2박 3일인가를 생각하고, 그 중에 그랜드캐년 투어가 들어가는가를 생각해보면 알수 있어요.

 

* 렌트

-렌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건 맞는데, 가격 부담이 적다면 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에요.

 걷는 양이 상당해요. 또한 렌트를 하고 주차장에 박아 놓더라도, 이동성이 생긴다는 건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결정적으로 체크아웃 후, 렌트카가 있었다면 아마 공항에 그렇게 빨리 가지 않았을거 같아요.

-스트립 투어 이외의 것을 계획한다면 렌트카를 하는게 훨씬 나을 듯 해요.


* 라면포트와 먹는 거

-뉴욕 여행에서 라면 포트의 절실함을 느끼고 하나사서 챙겼는데요.

 글쎄 전기 연결하는 받침을 빼놓고 왔어요. ㅎㅎㅎ  결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올 때까지 쉽지 않았죠.

 문제는 요 녀석을 기내 수화물로 넣어가는데, 자꾸 공항 검색대에서 주 관심대상이 되고 자꾸 열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예전 세부 갈때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엑스레이 검색하는 화면을 어쩌다 보고 알았어요. 매우 열심히 봐요.

 그래도 나중에는 반투명 비닐 봉지에 담아서 가져갔는데, 이 때도 재검하네요.(이 때는 전동인형이랑 같이 있어서 뭐 때문에 재검했는지는 확실치 않아요)


-이 상황에서 햇반, 컵라면, 누룽지 등은 무용지물이 되었어요.

 그나마 보온병이라도 챙겨가서 뜨거운물 구할 수 있으면 담고 하고, 누룽지라도 있어서 커피 브루어 있으면 뜨거운물 받아서 해먹었지요.

 결론은 햇반보다 누룽지가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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