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은

President's Day 이다.



월요일이고

학교가 노는것을

기회 삼아 초등 4 학년 짜리

손자 넘을 살살 구어 삶아서

Sprinfield, Illinois 에 다녀 올 생각이다.


편도 운전 시간이 넉넉 잡아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이다.


그곳에 가는 이유는

아브라함 링컨의 박물관이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춥다고 움추려 들어서

아무데도 안 다니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


손자 넘이랑 공부도 할겸

자동차를 타고 갔다 올려는데,

주변에서 걱정을 하니

마음은 아직 할만 한데

외형으로 보이는 것은 그렇지가 않은가 보다.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왕복 600 마일 정도는 운전을 하게 될 듯 하다.


일요일 오후에 출발을 해서

Hilton Hotel 에서 하루 묵고

월요일에 박물관과 도서관을 구경을 할 생각이다.




눈이나 아니 왔으면 하는 생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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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px-Abraham_Lincoln_1866_Issue-15c.jpg


링컨이 등장한 첫 우표.
미국 우체국 1866년 발행, 링컨 암살 1주기에,

미국 우체국은 사망한 대통령을 기리며 대통령 기념 우표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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