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31 21:43
시월의 마지막 밤을 맞은 울님들!
댁내 두루 평안들 하신지요?
머나먼 객지에서 사서 고생(?)을 하다보니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고 때론 제 스스로 만든 슬럼프에서 허우적 거리다 보니
이제사 잠깐의 안부 글을 몇 자 적어 봅니다.
제가 있는 이곳이나 한국이나 사는게 힘든거는 매한가지인 이즈음이지만 이 밤이 가고 새로운 11월에는 우리 모두에게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였으면 합니다.
아무튼 멀리있는 저에게 잊지않고 안부 물어주신 몇 몇 지인들께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지면을 통해 드리며
짧은 글을 맺습니다. 혹시라도 LA에 오실 계획이 있으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얼굴 함 보여주시기 바랍니다.ㅎㅎ~
덤으로 여행시 도움이 될 네비게이션을 기쁜맘으로 빌려 드리겠습니다.
모든 울님들, 다시함 안부를 여쭈며 짧은 글을 맺습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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