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도로를 타고 토레이까지 왔다. 여기서 주유도 할겸 쉬려고 주유소에 왔는데 이런!!

미수기라고 휴게소는 문닫고 주유소는 카드만 되어 카드 주유를 하고 잠시 쉬었다.

그후 가장 아름답다는 12번 도로를 달렸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주변이 노래에도 나오는 딕시랜드 국유림이고 목장이 많다.

그런데 고산지대로 도로 주변에 눈이 많고 침엽수림이 많이 보인다.

자다가 깨서 밖을 보는 병수 엄마 얼굴이 많이 굳어 보인다. 

153.JPG
154.JPG
 

 한참을 달리니 여행기 여러 곳에서 보이는 양쪽이 다 절벽인 도로가 보인다. 우리도 내려서 한 컷!!

155.JPG 

156.JPG

 

 캐난 피크라는 해발 2200M지역을 지나는 광경도 멋있었다.

지민이왈 왜 여기는 공원이 아니냐고 하는데 나름 일리있을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웠다. 

157.JPG

 

 4년전에는 들리질 못했고 6년전에는 카메라가 방전이 되어 기록물이 전혀 없는

브라이스캐년에 들어오니 4시 30분이 되었다.

다 들리지는 못하고 석양을 보려고 선셋포인트엘 갔다. 나름 운치는 있었다.

158.JPG 

159.JPG 

160.JPG 

161.JPG 

162.JPG 

163.JPG 

164.JPG

여기만 보고 나오기 아까워 우리는 15마일 아래에 위치한(브라이스 캐년 맨 밑에 있는)

레인보우 포인트까지 내려갔다. 내리니 손이 무척 시립다.

이곳 해발고도는?  백두산과 비슷한 2778m이다.(백두산은 2774)

165.JPG 

166.JPG 

167.JPG 

168.JPG

 

 이곳을 본 후 우리는 올라가면서 폰데로사 포인트, 아구아캐년, 내츄럴 브릿지, 파 뷰 포인트를 보고 공원을 나왔다.

169.JPG 

170.JPG 

171.JPG 

172.JPG 

173.JPG 

174.JPG
 - 파뷰 포인트

 

 공원을 나온 우리는 루비스인에 있는 상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오늘 숙소인 베스트 웨스턴 브라이스 그랜드호텔에 묶었다.

예전에는 루비스 인 가격이 더 비쌌는데 이제는 입소문을 타서인지 그랜드 호텔이 더비싸다.

호텔도 건물을 몇 동 더 진 것 같았다. 금액도 예전보다 많이 오른 95.4불에 묶었다.

175.JPG

 - 루비스 인 상점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9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5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9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0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08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6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0 2
48 미서부 여행기 7/28-8/12 상세진행 2 (브라이스,자이언,라스베가스,데스밸리,요세미티) [3] 데이비스 2012.08.14 12724 1
4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기 4일차 -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file 테너민 2016.03.12 6739 0
46 천천히 캠핑하며 그랜드써클 돌기(8/3-12) – 5. 캐피톨 리프, 브라이스, 자이언 [7] 리오피 2011.08.22 6711 2
45 그랜드캐년, 앤틸롭, 브라이스, 자이언캐년 여행기 [5] file yocean 2015.06.13 6640 0
44 4. 그랜드 서클(네쨋날-브라이스캐년) [1] 준이맘 2011.04.11 5936 0
»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9일차(2014. 1.13) - 12번도로, 브라이스캐년 file 테너민 2014.05.10 5728 0
42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기-첫째날(자이언,브라이스캐년) [6] 신정원 2007.06.16 5591 99
41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10일차 (2014.02.12),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국립공원 [2] 반야 2014.12.16 5275 1
40 환상의 도시 라스베가스와 주변의 국립공원 - 브라이스 캐년편 [6] alphonse 2006.03.10 5123 92
39 라스베가스-앤털롭-모뉴먼트-아치스-브라이스-자이언 후기 [1] file 빵순이 2016.04.29 5000 2
38 5박 6일 그랜드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다녀왔습니다. [4] file 쏨맨 2017.09.08 4972 2
37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넷째날) [3] 유니콘 2006.09.16 4971 99
36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0일차(2014. 1.14) -브라이스캐년 file 테너민 2014.05.10 4913 0
35 미국서부 여행기 -4- 브라이스, 자이언 캐년, 라스베이거스 [6] 한라산 2005.05.20 4864 98
34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여섯째날) [11] 유니콘 2006.09.17 4464 102
33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둘째날) [6] 유니콘 2006.09.13 4456 94
32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셋째날) [9] 유니콘 2006.09.16 4329 95
31 네번째날 - 페이지에서 리스페리, 브라이스 캐년을 거쳐 라스베가스로 [3] 김현기 2005.03.27 4164 92
30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다섯째날) [5] 유니콘 2006.09.16 4076 96
29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첫째날) [3] 유니콘 2006.08.30 4025 158
28 아치스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년, 그랜드 캐년 비교 [1] bjh7578 2006.06.17 3871 82
27 여행기4-12월 17일(브라이스-레이크 파월) [3] 오세인 2006.01.04 3759 96
26 여행기3-12월 16일(금)-라스베가스-브라이스캐년 [1] 오세인 2006.01.04 3625 94
25 미국여행 이야기...8 (자이언- 브라이스- 라스베가스) [3] 바이오 2005.12.09 3608 91
24 8일간 미서부여행기 - 다섯째날 6월27일 화요일 Capitol Reef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년 기돌 2006.07.18 3607 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