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도로를 타고 토레이까지 왔다. 여기서 주유도 할겸 쉬려고 주유소에 왔는데 이런!!

미수기라고 휴게소는 문닫고 주유소는 카드만 되어 카드 주유를 하고 잠시 쉬었다.

그후 가장 아름답다는 12번 도로를 달렸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주변이 노래에도 나오는 딕시랜드 국유림이고 목장이 많다.

그런데 고산지대로 도로 주변에 눈이 많고 침엽수림이 많이 보인다.

자다가 깨서 밖을 보는 병수 엄마 얼굴이 많이 굳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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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달리니 여행기 여러 곳에서 보이는 양쪽이 다 절벽인 도로가 보인다. 우리도 내려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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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난 피크라는 해발 2200M지역을 지나는 광경도 멋있었다.

지민이왈 왜 여기는 공원이 아니냐고 하는데 나름 일리있을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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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전에는 들리질 못했고 6년전에는 카메라가 방전이 되어 기록물이 전혀 없는

브라이스캐년에 들어오니 4시 30분이 되었다.

다 들리지는 못하고 석양을 보려고 선셋포인트엘 갔다. 나름 운치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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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보고 나오기 아까워 우리는 15마일 아래에 위치한(브라이스 캐년 맨 밑에 있는)

레인보우 포인트까지 내려갔다. 내리니 손이 무척 시립다.

이곳 해발고도는?  백두산과 비슷한 2778m이다.(백두산은 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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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본 후 우리는 올라가면서 폰데로사 포인트, 아구아캐년, 내츄럴 브릿지, 파 뷰 포인트를 보고 공원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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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뷰 포인트

 

 공원을 나온 우리는 루비스인에 있는 상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오늘 숙소인 베스트 웨스턴 브라이스 그랜드호텔에 묶었다.

예전에는 루비스 인 가격이 더 비쌌는데 이제는 입소문을 타서인지 그랜드 호텔이 더비싸다.

호텔도 건물을 몇 동 더 진 것 같았다. 금액도 예전보다 많이 오른 95.4불에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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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스 인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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