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의 부흥(?)을 위해 짧게나마 여행기를 남겨봅니다. 


모든 일정을 풀어내기 보다는 사진위주로 올릴까 합니다. 


대신에 세부일정 및 간략한 여행 정보를 여기 짧게 남기도록 하지요.


일정 : 3/11(금) ~ 3/14(월), 2011년

경로 : Upland, CA (LA 부근임) - Page, AZ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 Zion National Park - Bryce Canyon - Upland, CA

세부일정 :

 - 3/11(금) : 운전의 날! Page, AZ 까지 이동 (약 8시간 운전). 출발 한시간 후 버너를 집에 놓고왔음을 깨달음... 라스베가스에 잠시 들러 식사를 하고 월마트에서 버너 새로 구입.

 - 3/12(토) : 아침에 Antelope Canyon 투어 회사에 전화해 11시반 경으로 예약. 숙소에서 제공되는 훌륭한 아침을 먹으며 빈둥대다가 시간맞춰 투어회사로. Antelope 투어 후 

                    Monument Valley 로 이동. 두시간 정도의 Monument Valley Guide Tour 후 숙소에서 휴식.

 - 3/13(일) : Zion 까지 이동하여 짧은 하이킹 (Weeping Rock, Riverside walk) 후 Kanab으로 돌아와 숙소를 잡음. 

                   (Kanab에 숙소를 잡은 이유는 다음날 아침에 the Wave를 가기 위한 Lottery에 도전해보기 위해서임)

 - 3/14(월) : 오전 9시, the Wave에 들어갈 수 있는 추첨에 도전. 열명만이 허락되는 추첨에 40명이 몰려옴... 평일인데 이정도면... 결국 떨어짐.

                    숙소로 돌아와 아침을 먹고 Bryce canyon으로 이동. Navajo Loop와 Queen's Garden trail (2~3시간 소요) 하이킹 후 차로 Bryce point로 이동 탁트인 경관에

                    감동 좀 받아주시고 집으로 돌아옴. 새벽 두시경에 집에 도착. 

                    

숙소 : 첫째날 - Quality Inn, Page, AZ (56불) - 아침 식사에 팬케잌 나옴... 요플레에 과일에 계란까지... 역대 훌륭했던 공짜 아침 손가락 안에 들어감. 식당에서 보는 경치도 좋음.

           둘째날 - the View Hotel, Monument Valley (119불) premium view - 꼭 한번 머물러보세요... 꼭 valley view 말고 premium view 이상이어야 합니다. 미국 국립공원 안에 있는

                           숙소는 (Monument Valley는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비싼 대신에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셋째날 - Parry Lodge, Kanab, UT (50불) - 미리 예약안하고 동네 한바퀴 운전하며 돌다가 들어감. 아침공짜에 무료 wi-fi. 시골동네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면 훌륭한듯.

(위에 있는 가격은 세금 포함 전 가격임)

          


[Upper Antelope Canyon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1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9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2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3 2
8639 12.24 - 1.3.17 까지 L.A 자동차 여행 계획문의. [1] BaBa 2016.12.21 1538 0
8638 Zion,Bryce NP 2박3일 방문기 [9] file 청산 2018.08.28 1538 2
8637 가족 5명이 한달 일정으로 동부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많은 도움 요청드립니다. [5] 살아있는이유 2017.05.20 1539 0
8636 4인가족 9박 10일 미국 서부 여행기~ 은이영이아빠 2017.07.18 1539 0
8635 브라이스캐년 인근 숙소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 팬오션시총10조 2018.03.04 1540 0
8634 7일간 서부 그랜드 서클 여행계획 [3] gomi 2017.04.02 1541 0
8633 미서부 40일 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쫑아씨 2017.04.22 1541 0
8632 [Update : 공사완료되어 정상 통행이 가능합니다] 그랜드캐년, Page, 모뉴먼트밸리쪽 여행하는 분들은 보세요 [2] file 아이리스 2018.10.05 1541 2
8631 미국 서부 여행 계획입니다. 숙소와 렌트 문제로 여쭙니다. [6] 현아예요 2018.11.16 1542 0
8630 미국 서부 여행기 - 2/5 주유소 사건 [3] 뭉뭉아빠 2019.11.10 1542 2
8629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 백신 접종 예상 계획 [10] 청산 2020.12.03 1542 0
8628 Alaska road trip잘 다녀왔습니다 [14] 자유 2018.07.19 1543 0
8627 부모님과 미서부 8박 10일 일정 문의드립니다! [1] heeshin 2017.03.31 1544 0
8626 6월말 death valley에 있는 숙소에서 자면 너무 더운가요? [4] 클리어스프링 2017.03.16 1545 0
8625 ★ 연방정부 셧다운에 대해 ★ - 일단 정상화 되었습니다. [1] file 아이리스 2018.01.22 1546 0
8624 8.1~8.18, 결혼 2주년 서부 여행 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8] Zeiss99 2017.05.06 1547 0
8623 그랜드 서클 (Part 7) North Rim (최종 후기) 6-20-2018 [12] file 청산 2018.06.30 1547 1
8622 콜로라도 5박 6일 여행일정 문의 [7] 피지비터 2021.05.22 1547 0
8621 달라스에서 나이아가라 나야가라 Niagara 폭포 자동차 여행 [4] dnpapa 2018.11.19 1548 0
8620 그랜드서클 3대여행 답이 잘 안나오네요. [6] 미니멀라이프 2017.04.23 1549 0
8619 서부여행 일정짜기 2차 도움 요청 [16] 환상여행 2017.11.07 1549 0
8618 [2017년 3월] 가족 여행 일정 다듬어 보았습니다. [2] Luis 2016.12.21 1553 0
8617 [업데이트] 피닉스-세도나-그랜드캐년-페이지-브라이스-자이언-라스베가스 구간중 셀폰 커버리지 문제? [8] 푸른등선 2019.04.24 1553 0
8616 유타주 그랜드 서클 동선 조언 구합니다 [1] paullee 2017.05.19 1554 0
8615 옐로우스톤 일정 관련 문의드립니다 [1] 저스티나 2017.04.19 155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