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과 골든벨님 조언을 참고하여 일정을 일부 변경하였습니다.


큰 그림이 LA - 세도나 - 그랜캐년 - 라스베가스 - LA 이다보니 운전거리를 줄이는 것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대신 샌디에고를 아예 뺐구요, 세도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랜드캐년,브라이스,지온은 불가피하게 짧게 지나가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데스벨리는 LA로 오는 길에 경유하면서 하루 묵기로 했고요(여름에 가기 어렵다는 데쓰벨리는 꼭 들르고 싶어요).


1월 23일 오전 LAX in, LA → 피닉스(6시간 반).
1월 24일 아침 피닉스 → 세도나(2시간 반). 세도나 관광
1월 25일 아침 세도나 → 그랜드 캐년(2시간 반). 그랜드 캐년 관광. 그랜드캐년 → 카납(4시간 반).
     만약 카납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 - 라스베가스로 하루 먼저 진입(5시간)하거나 윌리엄스로
1월 26일 카납 → 브라이스(2시간 반). 브라이스 → 지온(2시간). 
1월 27일 지온 → 라스베가스(3시간 반).
1월 28일 라스베가스(hoover dam 짧게 구경 포함)
1월 29일 라스베가스 → 데스벨리(2시간). 데스벨리 관광 후 숙박.
1월 30일 데스벨리 → LA (6시간). 
1월 31일 LA.
2월 1일 오전 LAX out



다만 걱정되는 것이, 원래는 25일에 그랜캐년 → 페이지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다음날 브라이스, 지온을 들르기 위해 25일 중에 카납까지 가는 것으로 바꾼 것입니다.

카납에 들어갈 때 어두운 저녁일 것 같아서, 혹시 이쪽 도로가 야간운전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무리다 싶으면 페이지까지만 가려구요.


괄호 안의 운전시간은 구글지도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잡았고, 한번 간 도로는 겹치지 않게 하는 방향으로 경로를 설정했습니다.


동행자를 구하는 중이고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LA, LasVegas의 세부일정은 정하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정과 관련하여 조언이나 충고 해 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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