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를 나와서 벨라지오로 가는데 분수쇼를 해서 구경을 하였다. 호텔 내부와 달리 음악 소리도 들려 분위기는 업!!


1.jpg


2.jpg


3.jpg


4.jpg


5.jpg



 쇼를 보고 룸으로 가는 길에는 어김없이 카지노가 우리를 유혹. 유혹에 넘어가 50불을 넣고 당기는데 결국 120불을 득템. (내일 점심을 쐈다.)


6.jpg


7.jpg



 룸에 들어가 불을 끄고 분수쇼를 감상. 오늘 하루 벨라지오 분수쇼는 원없이 봤다.


8.jpg


9.jpg


10.jpg


11.jpg


12.jpg



 미국 오기 1주전 애엄마가 오 쇼를 보고 싶다고 해 홈피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사이드와 2층 밖에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128불의 2층 좌석을 예약(9시 30분 타임)하고 드디어 입장하였다.


13.jpg



 2층에서 본 무대 모습과 1층에 앉은 사람들 모습이 보인다. 옆에는 오페라 극장처럼 된 좌석도 보이고


14.jpg


15.jpg



천정에는 링이 달렸는데 나중에 보니 이 링을 타고 사람이 내려 왔다.

16.jpg


17.jpg



 시작 전 막전 흥을 돋구기 위한  코미디언의 쇼가 있었고 드디어 막이 열렸다. 사진은 프레시를 안터뜨리고 찍다 보니 상당히 흔들려서 ㅠㅠ

18.jpg


19.jpg


20.jpg



 시작은 사람들이 매달린 것으로 부터였다. 그리고 물이 나타나고


21.jpg


22.jpg



 여행 책자에 실린 사람이 배를 타는 장면도 나오고


23.jpg



 불과 나무도 등장하였다.


24.jpg


25.jpg



 다시 물이 나타나고


26.jpg


 

 서서히 엔딩으로 가고 가고 있는 것 같다.



27.jpg


28.jpg


 마지막에는 피아노를 치는 남자와 여인이 중심에 있는데 이들이 물 속으로 사라지면서 쇼는 끝났다.

29.jpg


30.jpg




 그리고 연기자들의 인사로 끝. 그런데 곡예를 하는 여자들은 중국인들로 보인다. 룸으로 들어와 하루를 마무리..


31.jpg


32.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8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9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3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2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86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4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96 2
9068 5월초 옐로스톤/그랜드티턴 여행 계획 짜는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 애슐리 2018.04.12 4221 0
9067 미국 동부 및 캐나다 퀘벡 일정 jooniyah 2018.04.11 1484 0
9066 귀국 하기 전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려 합니다. [7] 우루사 2018.04.11 957 0
9065 양가부모님 세부일정 괜찮은지요? 또 추천해주실곳 있나요? [8] 조쿠로 2018.04.11 724 0
9064 미국서부 12일 여행 일정 좀 조언 부탁드려요 [6] jun83 2018.04.10 918 0
9063 8박9일 미서부 일정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ㅜ (패키지냐, 자유여행이냐..) [9] 슝슝슝 2018.04.10 1400 0
9062 2018 병수의 ㅣ서부여행 25일 - 대한항공 018 [2] file 테너민 2018.04.10 1176 1
9061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5일 - 엘에이 공항 칼라운지 file 테너민 2018.04.10 1587 0
9060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4일 - LA 형제갈비 file 테너민 2018.04.10 2053 0
9059 그랜드 캐년 로드트립 관련 질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3] 지오지오 2018.04.10 971 0
9058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4일 - 산타 모니카 피어 [4] file 테너민 2018.04.09 1722 0
9057 그랜드캐년 RV 렌트 계획중인데 도저히 감을 못 잡겠네요.. [9] 지오지오 2018.04.09 1075 0
9056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4일 - 데저트힐 아울렛, 2800 선셋 file 테너민 2018.04.09 1042 0
9055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3일 - 파커호수, 죠수아트리 공원, 웰크 리조트 file 테너민 2018.04.09 1032 1
9054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2일 - 레이크 하바수 시티 : 런던 브릿지, 숙소 file 테너민 2018.04.09 909 0
9053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1일 - 아울렛, 타히티 빌리지 file 테너민 2018.04.09 965 0
9052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0일 - M호텔 런치 뷔페 file 테너민 2018.04.09 904 1
9051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0일 - 세븐 매직 마운틴, 칸쿤 리조트 file 테너민 2018.04.09 1260 1
»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벨라지오 분수쇼 및 O 쇼 file 테너민 2018.04.09 909 0
9049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스트립 산책 및 석식 file 테너민 2018.04.09 880 1
9048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벨라지오호텔(오후 분수쇼 포함) file 테너민 2018.04.09 955 0
9047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자이언캐년, 해빗 버거 file 테너민 2018.04.09 1049 1
9046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8일 - 알스트롬 포인트, 자이언 캐년 file 테너민 2018.04.09 998 1
9045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8일 - 알스트롬포인트 가는 길 file 테너민 2018.04.09 914 1
9044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7일 - 안텔롭캐년 file 테너민 2018.04.09 1501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