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말경 2주간의 계획으로 미국 서부 여행을 계획중인 한라산입니다.^^

전에 감수받은 데로 여행 계획을 확정할까 합니다. 이제 한 달도 안남았으니 슬슬 숙박도 예약을 해야 할 것 같구요.

계획중 궁금한 것들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샌디에고의 숙박 문제입니다. hotel circle 이나 downtown 중 한 곳에 묵을까 생각중입니다. 샌디에고에서 처음 이틀을 보낼 예정이구요. 첫날 샌디에고로 이동하면서 라호야비치, 발보아파크 (동물원 제외), 시포트 빌리지, 코로나도 섬을 구경하고, 둘째날 시월드, 올드타운 등을 볼 예정입니다.

hotel circle 과 downtown 중 어느 곳이 나을까요? 혹시 추천하고 싶으신 곳은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국 도착 첫날이고 하니 깨끗하고 좋은 곳에서 묵고 싶은 마음입니다.

2. 페이지에서 자이언, 브라이스 캐년을 들르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Page 출발 (오전 9시 예정) - 89A  도로 이용 Kanab 도착 (점심식사) - 자이언 캐년 관광 (오후 4시까지) - 브라이스 캐년 입구 도착 (오후 6시) 일몰 관광후 숙박 - 다음날 브라이스 캐년 관광하고 라스베가스로 출발인데요.

1) 4월말 자이언 캐년의 temple of sinawava에서 6, 9세 두 딸을 데리고 트레일을 할 수 있을까요?

2) 브라이스 캐년을 먼저 관광하고 숙박한 후 다음날 자이언 캐년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가는 것이 효율적인지, 아니면 자이언 캐년을 관광하고 브라이스까지 이동한 후 숙박, 다음날 브라이스 캐년 트레일을 포함하는 관광을 하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브라이스 캐년의 trail 중 queen's garden trail이 비교적 쉬운 것 같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실 만한 다른 trail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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