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0 21:09
일출을 보겠다는 일념때문인지 잠을 설치다 일어나니 일출이 얼마 안남은 것 같아 차를 타고 마더 포인트로 가는 것은 포기하고 랏지 주변에서 감상하였다. 밖에 나와 우리가 머문 선더버드 랏지 주변과 선더버드 랏지 외관을 구경하였다.
그리고 공사때문에 예약이 안된다는 유일한 호텔인 엘 토바 호텔의 외관도 보았다.
서편을 보니 달과 계곡이 보인다.
그리고 한 포인트에서 태양에 반사되는 계곡의 모습을 보았다.
숙소에 오니 지민이만 보인다.
아침에 잠자는 식구들을 깨우지 얺고 혼자 나왔는데 병수 엄마와 병수는 깨서 일출을 보려고 나간 것이다.
와서 쌈장과 찬밥으로 식사를 하고 우리는 그랜드 캐년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