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8 13:48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는 운영자님 및 정보를 올려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연을 느끼자'와 '마음껏 달려보자'라는 주제로 군제대한 아들(운전가능)과 단둘만의 모처럼의 시간(아마도 마지막이겠지요)을
함께하고 싶어 무리한 일정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렌트카 : 올랜도 - 로스엔젤레스
1. Day 1 (2/15, 수) : 인천-뉴욕-올랜도 (비행기)
2. Day 2 (2/16, 목) : Univeasal Studio in Orlando
3. Day 3 (2/17, 금) : Orlando - Pensacola (455mile)
4. Day 4 (2/18, 토) : Pensacola - New Orleans - Lafayette (360Mile)
5. Day 5 (2/19, 일) : Lafayette - San Antonio (500Mile)
6. Day 6 (2/20, 월) : San Antonio -National Bridge Wildlife Ranch - Kerrville (100Mile)
7. Day 7 (2/21, 화) : Kerrville - Alamogordo (750Mile)
8. Day 8 (2/22, 수) : Alamogordo - White Sanda national monument - Albuquerque - sandia peak tramway (250Mile)
9. Day 9 (2/23, 목) : Albuquerque - Meteor Crater - Sedona (360Mile)
10. Day 10 (2/24, 금) : Sedona - Little colorado river navajo tribal park - Grand canyon (200Mile)
11. Day 11 (2/25, 토) : Grand canyon - Monument Valley - Page (300Mile)
12. Day 12 (2/26, 일) : Page - Coral pink sand dunes state park - Bryce Canyon (160Mile)
13. Day 13 (2/27, 월) : Bryce Canyon - Zion Canyon - LasVegas (250Mile)
14. Day 14 (2/28, 화) : Las Vegas (Hoover dam)
15. Day 15 (3/ 1, 수) : Las Vegas - Death Valley(Furnace Creek) - Los Angeles
16. Day 16 (3/ 2. 목) : Los Angeles
17. Day 17 (3/ 3, 금) : Los Angeles - Incheon
일정을 보연 겨울철이고 무리한 생각도 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낮동안은 열심히 달릴 생각입니다.
보시고 고견을 주시면 상세 여행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