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가 단풍으로 유명한 곳은 아니어서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다니고 나니 너무 예쁘네요. 역시 여행을 잘 하려면 선입견이나 편견은 금물임을 깨닫습니다. 알래스카에도 아스펜 나무가 있긴 하지만 콜로라도나 캘리포니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노란색으로 바뀌는 자작나무(birch)와 포플러(balsam poplar)가 주이고, 관목(shrub)들이 빨갛게 변합니다. 본토와는 또 다른 알래스카의 가을을 느껴보세요~



DSCF7507.JPG

09/05 Cantwell로 올라가는 길 (Parks Highway)



DSCF7520.JPG

09/05 Broadway Pass - 알래스카에는 표지 없는 pass가 많습니다. (Parks Highway)



denali_highway13.jpg

09/05 디날리 하이웨이에서 보이는 알래스카 산맥 



DSCF7600.JPG

09/06 이름 모를 연못 뒤로 보이는 Mt. Hayes(13,832ft)



DSCF7941.JPG

09/06 McClure Glacier



alaskarangewest_fall.jpg

09/06 알래스카 산맥(서쪽) on Denali Highway



RichardsonGulkanaglacier.jpg

09/07 Isabell Pass상에서 보이는 Gulkana Glacier (Richardson Highway)



Richardson200.jpg

09/07 Gulkana Glacier 뒷면(?)



DSCF8060.JPG

09/07 Rainbow Ridge ((Richardson Highway mi. 201)



DSCF8073.JPG

09/07 Rainbow Ridge 2



DSCF8087.JPG

09/07 Delta River






nelchinaglacier.jpg

09/07 Nelchina Glacier (Glenn Highway)



DSCF8195.JPG

09/07 Lions Head (Glenn Highway)



DSCF8202.JPG

09/07 Matanuska Glacier (Glenn Highway)



eklutnalake-pano.jpg

09/19 Eklutna Lake



eklutnalake.jpg

09/19 Eklutna Lake 2



DSCF8346.JPG

09/19 Hatcher Pass 1



DSCF8348.JPG

09/19 Hatcher Pass 2 - Hatcher Pass Lodge



DSCF8353.JPG


DSCF8362.JPG

09/19 Hatcher Pass 3 -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 Park



DSCF8379.JPG

09/19 Hatcher Pass 4



DSCF8392.JPG

09/19 Hatcher Pass 5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09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3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8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89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88 2
2659 6월에 다녀온 13박14일 그랜드서클 여행 후기 (3): 모압(아치스, 캐년랜즈 등) [3] file 핼쓱이 2022.10.24 748 2
2658 미국을 신혼여행 다녀온지도 벌써 3년이 지났네요.. [2] 무지맨투맨 2020.07.27 754 0
2657 11월 말 RV(캠핑카) 그랜드서클 8박 9일 후기 [2] file 뚜벅이여행 2023.11.28 759 2
2656 2022년 : 7/26~ 8/2 잭슨 홀 공항 IN - OUT 옐로우스톤 & 그랜드 티턴 [2] 지아맘 2022.08.04 760 1
2655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1일 - 호텔에서 머물기 file 테너민 2018.04.06 765 0
2654 앤텔로프 캐년 재개장 첫날 방문기! [3] file GarField 2021.07.18 767 1
2653 옐로우스톤, 모압, 듀랑고 여행 (2) [2] gomi 2020.10.13 769 0
2652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5 [1] file 미국고고씽 2019.07.11 770 1
2651 아이들 있으신분들은 선인장을 조심하세요(죠슈아트리) [3] hansolo2 2020.10.01 773 0
2650 Crater Lake [5] file 봄이아빠 2020.10.20 775 0
2649 그랜드서클 여행 - 넷째날 [4] 마케터 2018.06.22 777 1
2648 감사인사!! [2] 람이네 2019.01.17 778 1
2647 얼렁뚱땅 작은 그랜드 서클 후기 1 라이언홈즈 2019.06.16 779 1
2646 혼자 다녀온 두번째 서부 여행기 Day 7 (San Francisco) file 오늘떠나자 2019.08.06 779 2
2645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일 : 허츠 픽업, 갤러리아 마트, 파머스 마켓 file 테너민 2020.01.17 779 1
2644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782 0
2643 Teton-Yellowstone-Glacier-Crater Lake-Lassen Volcanic 로드 트립_1 [8] file 미국고고씽 2021.08.10 783 1
2642 10/1-5 그랜드서클 로드트립 반시계방향 후기 [2] file 노승호 2022.11.17 785 2
2641 안녕하세요 다시보자입니다. US Open 관람기 [10] file 다시보자 2018.09.11 789 1
2640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0일 : 1894 뷔페 file 테너민 2020.02.07 790 0
2639 2022/23시즌 Epic Pass와 콜로라도 스키장 후기(Part 1) [6] file snoopydec 2023.06.06 797 2
2638 칼스배드 캐번즈 / 화이트 샌즈 여행 일정 공유 [2] YJLee 2018.09.06 800 0
2637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6일 : 홀리데이 인 조식, 브라이스 캐년 file 테너민 2020.02.07 800 0
2636 RV로 국립공원 달리기 6- 30일 째 [1] 초보골퍼 2019.05.18 804 0
2635 뉴욕 근교 - Breakneck trail [2] file 다시보자 2019.09.20 80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