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일흔 두번째 이야기 - 전혀 다른 이야기

미국엔 New England란 지명이 있다.

이곳은 

Maine, Vermont, New Hampshire, 

Massachusetts, Connecticut, 그리고 Rhode Island.

이렇게 6개 주를 합처서 

New England 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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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변 이후에 한국의 고아를 받아 들인

나라들은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는 

북유럽 국가 들이다.

스칸디아 반도의 나라들.

귀에 익은, 덴마크, 놀웨이, 스웨덴.

이상의 세나라가 가장 많은 한국의 고아들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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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많은 한국의 전쟁 고아를

입양으로 받아들였다.

미국에서 제일 많은 한국의 아이들을 받아 들인 곳이 바로

6개 주들이다.

통칭하여 New England.

다음이 Minesota.

이상의 7개 주에 사는 미국인들이야 말로

가장 인정이 많은 사람들이라 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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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 전후를 해서 많은 한국의 아이들이

위의 7개주로 온 관계로

현재 나이 40 에서 부터 50 세 사이 의

한국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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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면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딱 집어서 어디라고 하긴 곤란 하지만,

미국의 중서부에 있는 작거나 큰 도시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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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를 맞이 하여

시카고를 깃점으로 하여

남쪽으로 여행지를 정하여 갈려고 하다가

Missouri 주나, Indiana 주,

두 곳에,  인종차별 주의자들인

KKK들이 많은 주라고 어느 칼럼에서  본 기억이 나기에.

흰 두건을 쓴 ( 영화에서 본 )

KKK 단원들이 날 잡아다가 구워 먹진 않겠지만,

이번 노동절은

집에서 잠자는 노동절로 ......................

허기사 은퇴자가 무슨 노동을 한다고

노동절을 챙길가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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